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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사진

너 그리고 나 너 그리고 나 우리 잡은 두손, 언제까지나 영원히... 2013. 봄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3.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겨울바다 _ Ricoh GR 겨울바다 시린 겨울 바람이 불어오던 바다에 어둠이 내려앉았어요. 2014. 12. 16. 송정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대관람차 _ Ricoh GR 대관람차 저걸 타면 울산 시내가 한눈에 보이겠네요. 2014. 12. 18. 울산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나가고 싶어 _ Ricoh GR 나가고 싶어하는 RODA 범일동 카페 MARO의 마스코트 로다... 밖으로 나가고 싶은지 까치발을 들고 창밖을 보는 뒷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2014. 12. 17. 범일동 카페 MARO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세가지 소원 나 없는 곳에서 아프지 말아요. 우리 힘들어도 속이지 말아요. 지금 잡은 두 손 놓지 않을께요... 2014. 08. 22 경북산림환경연구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기분이 날아갈 것만 같아 D-10 '어머! 진짜 날아버렸어' 2014. 06.14. 일광해수욕장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초록이 가득한 가족휴양지, 경상남도수목원 지난 휴일 가족들과 함께 경상남도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진주 수목원에 도착해보니 우리처럼 가족 단위로 많이 왔더라고요. 연인의 모습도 종종 보였고 말이죠...달다구리~ 헤헷! 그래도 역시 자녀들과 함께 찾은 가족의 모습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명실상부한 가족휴양지라는 생각이 빡! (끗?!) 들더라고요. 방문객이 많기는 했지만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엔 충분했던것 같아요. 처음 메타세콰이어 길에 자리를 잡았다가, 조금더 조용한 자리를 찾아보니 잔디밭 옆 개울 건너편에 있는 숲이 딱 좋더라고요. 조용한 음악 틀어놓고 사진도 찍고, 책도 읽고, 숲의 바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날따라 이상하게 덥고 습했던것만 빼면 정말 좋았었다면서.... ㅎㅎ 너른 잔디광장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을 구경 좀 하다가,.. 더보기
우리의 공격을 받아랏! 요즘엔 비누방울을 총처럼 쏴버리더군요. '공격이닷!' 을 외치며 일점사 사격을 하던 꼬맹이들과 '꺄르륵' 웃으며 도망가던 꼬맹이! 2014. 06. 01. 경상남도수목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초록세상에서의 휴식 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곳에서 노라존스 누님의 음악을 들으며, 행복이 담겨있는 사진집을 감상하는...그런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요즘이다. 2014. 06. 01. 경상남도수목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맑은 바다, 넉넉한 정이 있는 포항 화진리 마을 정말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다. 만삭이 아내와 함께, 5년째 이어지는 모임의 멤버들과 떠나는 여행... 개인적인 여행이 아니다보니 사진을 위한 여행이 될 순 없었지만, 그만큼 마음과 몸이 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1박 2일, 비록 밤새 퍼 마신 술때문에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행복한 여행, 즐거운 시간이었다. . . . . . . . . 벌떡, 벌떡, 벌떡주 마시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 화진리 [ Hwajin-ri, 華津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있는 리(里)이다. 지경천이 마을 앞으로 흐르다가 동해로 흘러 들어간다. 자연마을로는 굴곡포, 화산, 이진 등이 있다. . . . . . . . . . . . . 청량한 동해바다 탄산음료를 부.. 더보기
교정의 오후(午後) . . . . 출신학교도 아닌 교정을 거닐다 만난 오후의 햇살. '동방'에 앉아 LP판 너머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선배들과 동기들과 마셨던 자판기 싸구려 커피의 맛이 지독하게도 그리워졌다. 자판기 커피는 지천에 깔려있지만 그 시절의 맛이 될 순 없음에... 남중, 남고, 공대생 출신 용작가의 감성사진... '또르르륵'하고 흐르는건 .... 땀?!;; 더보기
한 여름에 핀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의 감성을 느끼다 7월 말, 계모임에서 경주로 피서를 다녀왔다. 아이들이 어리고 날씨도 너무 더워서 다른 일정없이 펜션에서만 시간을 보냈는데,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충분했고, 소주잔 기울이며 맛있는 고기도 구워먹었으니 나름 행복한 여행이었다. 숙소를 찾기위해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경주 시내도로를 달리던 중 코스모스와 연꽃이 피어있는 곳을 보게 됐는데, 펜션에서 보내는 시간도 빠듯하다고 재촉하는 아내의 성화에 그냥 패스! 이튿날 일행과 헤어진 뒤, 부산으로 출발하기 전에 잠시 들렸다. 여기까지 왔는데 아름다움을 그냥 지나치는건 예의가 아니지... 흠흠!! . . . . 경주 반월성 부근에 연꽃과 코스모스가 한창이었다. 깨끗하게 피어있던 연꽃도 일품이었지만, 때이른 코스모스 꽃이 가득한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