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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행복한 가족이죠? 2015. 06. 27. 부산시민공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사진 한 장 2015. 6. 29. 19:58

서울 달동네 짧은 1박2일, 전라도 여행의 마지막을 순천 드라마세트장을 둘러보는것으로 정했어요. 이곳을 찍은 사진을 보면서 나는 어떤 느낌으로 담아낼 수 있을까란 궁금증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흑백필름효과(모노크롬)으로 촬영을 해봤어요. 순천 드라마세트장은 그리 넓지않은 세트장이었지만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 둘러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특히 1960대 중반의 서울의 달동네가 재현되어 있던 곳이 인상깊었어요. 그리고 전라도 여행을 떠나기 얼마전에 봤었던 영화인 '허삼관'에서 허삼관의 집으로 나왔던 곳도 볼 수 있었어요. 영화에 나왔던 곳에 앉아 사진을 찍으니 그 기분도 묘하더라고요. ^^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경산 반곡지도 '허삼관'에 나왔었죠.. ㅎㅎ) 이곳은 누군가에겐 추억의 여행을, 다른 누군가에겐 ..

여행에서 담은 흔적/Jeolla-do,Korea 2015. 6. 29. 08:36

야도 부산을 찾은 1600마리의 판다곰들 2015. 06. 28. 사직야구장 광장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사진 한 장 2015. 6. 29. 00:17

눈맞춤은 생명이 있건 없건 행복한거네요. 2015. 06. 27. 부산시민공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사진 한 장 2015. 6. 28. 11:11

부산시민공원을 찾은 1600마리의 종이판다인형 내일(28일)은 사직야구장에서 전시된다고 하는군요.갈매기 응원복 입고가야하나? ㅎㅎ 2015. 06. 27. 부산시민공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사진 한 장 2015. 6. 27. 22:45

노을지는 부분만 당겨찍으니 하늘이 온통 불타버리네요. 2015. 06. 07. 다대포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사진 한 장 2015. 6. 27. 10:05

누군가 제게 이번 홍콩여행에서 어디가 가장 기억에 남았고,다시 가고 싶은 곳을 물어보신다면, 저는 '스탠리(Stanley)'로 답하고 싶어요.스탠리는 홍콩섬 남쪽에 있는 작은 만(灣)인데요.빽빽한 빌딩숲이 가득한 홍콩섬 북쪽의 바쁜 도심과는 달리 풍경은 물론 분위기까지 정말 여유롭고 평화로웠어요. 그동안 화려한 도시 풍경의 홍콩, 서민적인 삶의 홍콩을 봐왔던 제게스탠리는 휴양지로써의 홍콩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뜨거운 햇살, 평온한 바다, 다양한 인종의 관광객이 모여있던 맥주바그렇지만 결코 시끄럽지않았던 평화로운 분위기...저마다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는 기분이 느껴지더군요. 스탠리의 주요 거리를 찾으시려면 "Stanley Market"을 찾아가면 되는데요.저희는 마켓 입구와 주변을 잠시 둘러..

여행에서 담은 흔적/Hongkong,China 2015. 6. 26. 08:41

생일 축하해~♡ 안녕하세요. 엉뚱이 아빠 용작가 입니다. 바로 어제가 엉뚱이가 태어난지 일년째 되는 날이었어요.정말 거짓말 조금보태서 엉뚱이가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벌써 일년이...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에 서글퍼지기까지 합니다. 이번 주말에 예약했뒀던 엉뚱이 돌잔치도 전국민이 염려하고있는 '메르스' 때문에 7월로 연기했는데요.나중에 돌잔치를 할꺼긴 하지만 엉뚱이가 태어난 진짜 생일도 챙겨주고싶어서조촐하게나마 촛불도 키고, 축하 노래도 불러줬어요. 아직은 이게 뭔지도 모르는 '아가야'지만 나중에 찍어둔 사진보면서 기뻐할 날이 있겠지요? 엉뚱이가 저희 부부의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 감사하고,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줘서 고맙고 행복하네요. 두서없는 가정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

YonG's Family/제 이름은 엉뚱이에요 2015. 6. 25.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