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으로 담아온 태국 코사무이의 풍경
여인과 바다 3박5일로 그런 나라, 태국으로 떠납니다. 아름다운 미소가 있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으며, 여행자들의 천국인 태국으로 짧은 휴가를 다녀오려합니다. 정확히 3년하고도 6개월 전에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었던 태국의 사무이섬... 그리고 이번 여행엔 생소한 지명인 사멧섬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데요. 두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이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집니다. 태국의 '사멧섬'은 필리핀의 '보라카이섬'처럼 작은 섬이던데요. 조용하고 한적해 휴양을 즐기기에 정말 좋다고해요. 먹고, 멍때리고, 자고, 또 먹고, 멍때리다, 물놀이하고, 또 먹고, 자고 하는 일정으로 지내다 오려고 합니다. 카메라랑 렌즈도 이것 저것 챙겨가긴 하는데... 아무래도 사진찍는것보단 아가들을 챙기는데 더 열정을 쏟아야 할 ..
여행에서 담은 흔적
2015. 7. 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