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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 길가에 가득한 '장미'를 담아본다 계절의 여왕 5월, 길가에 가득한 '장미'를 담아본다 [장미꽃사진/꽃사진/장미꽃]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도 벌써 2/3가 지나고 있네요. 한 것도 없는데 쉴 틈 없이 흘러가는 시간(세월)이 야속하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만 가는데, 왜 자꾸 다른 것들에 신경이 더 쓰이는지... 번잡해진 머릿속을 비워낼 겸 오늘은 화사한 장미꽃 사진으로 하루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매일 지나다니는 옆집의 화단에서, 일부러 찾아간 UN기념공원에서, 운전하고 가다 우연히 보았던 곳에서... 차곡차곡 카메라 속에 담긴 장미들... 복잡하지 않고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계절의 여왕 5월, 길가에 가득한 '장미'를 담아본다 [장미꽃사진/꽃사진/장미꽃]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신선대부두' [부산야경/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자성대부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신선대부두' [부산야경/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자성대부두] 월요일에 이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포스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야경촬영을 제대로 못 해서인지 유독 야경사진이 땡겨서 이런가 봐요... ㅎ 본 포스팅은 작년 이맘때쯤 나 홀로 담았던 신선대부두의 야경사진인데요. 요즘 부산야경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는 광안대교가 배제된 포인트로서 물류도시 항만 부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홀로 주차장까지 걸어오는 길이 어찌나 무섭던지... ㄷㄷㄷ 오랜 시간 저의 벗이 되어줬던 D40과 삼식이 렌즈를 통해 바라본 부산항만의 밤을 즐겨보실까요?! 오늘 D80과 55-200vr 렌즈를 좋은 분들께 분양시켰어요. 정이 많이 들었던 ..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마린시티 & 광안대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마린시티 & 광안대교' [광안대교야경/마린시티야경/부산 가볼만한곳/부산야경/부산여행] 오랜만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포스팅으로 한 주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시정 30km가 나왔던 2월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광안대교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40층이 넘는 이곳의 옥상에서는 광안리부터 해운대 달맞이고개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였는데요. 정말 황홀한 부산야경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새삼 이곳 주민은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언제쯤 바다와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발아래 펼쳐놓고 살 수 있을지.... ^^;; 이곳을 오를 좋은 기회가 다시 찾아올지 알 수 없기에 처음이자 마지막 사진이 될지도 모르는 (제겐) 소중한 야경사진.. 더보기
어부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송정 포구의 아침' [부산 일출명소/부산 해돋이/부산 가볼만한곳/부산추천여행지/일출사진/송정해수욕장/송정] 부산에 벚꽃 망울이 터지기 시작할 무렵의 사진입니다. 어부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송정 포구의 아침' [부산 일출명소/부산 해돋이/부산 가볼만한곳/부산추천여행지/일출사진/송정해수욕장/송정] 2012년 4월 7일 알람 소리를 듣자마자 이렇게 가뿐하게 일어난 적이 얼마 만인지..... 눈뜨자마자 장비를 챙겨 들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인) 송정으로 달려갔습니다. 오랜만에 일출 촬영이라 그런지 카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라디오 DJ의 목소리가 엄청 낯설게 느껴졌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일출 시간이 당겨진 만큼 집을 나서는 시간도 빨라져서 그렇더라고요. (결국, 겨우내 듣던 타임보다 전 파트 DJ의 목소리였던 거죠...ㅎㅎㅎ ^^;) 송정에도 여러 일출 포인트가 있는데, 이날은 왠지 송정 포구의 풍경을 담고 ..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수영만 요트경기장' [부산야경/광안대교야경/마린시티야경/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 '수영만 요트경기장' [부산야경/광안대교야경/마린시티야경/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 처음부터 의도한 건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산야경이라는 제목으로 부산의 야경사진을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부산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다양한 밤의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매력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지금의 제가 있게 만들어준 사진이 바로 그분의 야경사진 한 장이며, 그분의 사진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사진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죠. 물~~론 제 사진이 아주 좋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배움의 길이 먼 사진계의 모범생쯤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ㅎ (음... 사.. 더보기
매직아워의 변화무쌍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실안선상카페' 매직아워의 변화무쌍함을 느낄 수 있었던 '삼천포 실안카페' [실안선상카페/삼천포실안카페/남해여행지/경남사진여행/경남사진명소] 삼천포 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초양도에서 유채꽃의 향연을 만끽하고,새벽부터 진해시내를 헤집고 다니다가 삼천포까지 달려온 제 육신을 달래기위해 선구공원 근처의 한적한 주택가에 차를 데고 한시간쯤 눈을 붙혔습니다. #1. 벚꽃터널의 낭만이 있는 진해 벚꽃일번지 '경화역' #2. 진해 벚꽃여행에서 놓쳐선 안 될 필수 코스 '여좌천 로망스다리 & 내수면 연구소'#3. 벚꽃이 피면 걷고 싶어지는 뜨고 있는 벚꽃 명소 '진해 드림로드' #4. 그녀를 위해 벚꽃터널을 통째로 빌렸다! '진해 (구)육군대학' #5.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 한국의 아름다운 길 '삼천포대교' 한낮의 준수(?)했던 날씨.. 더보기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낭만의 공간 '해운대 달맞이 고개' [부산달맞이고개/벚꽃야경/야경사진/벚꽃놀이/벚꽃여행/ 달맞이고개 벚꽃/부산야경]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낭만의 공간 '해운대 달맞이 고개' [부산달맞이고개/벚꽃야경/야경사진/벚꽃놀이/벚꽃여행/ 달맞이고개 벚꽃/부산야경] 2012년 4월 7일 토요일 오전에 남천동 삼익비치에서 간단하게 벚꽃 구경을 하고, (봄처녀 바람나게 만드는 벚꽃터널길, '남천동 삼익비치') 볼 일을 잠시 보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꿀잠에 빠졌습니다. 앞집 아저씨의 주차관련 전화로 늦은 오후에 잠을깰 수 있었어요. 일출사진을 찍고나면 참 좋은데 하루가 피곤해지는 부작용이 있더라구요.ㅋ 눈뜨자마자 컴퓨터에 전원을 넣고, RSS로 배달된 이웃블로거들의 글을 살펴봤습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이신 정인형님(http://gotocheol.blog.me/)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도 봄이 내려앉아 있었습니다. .. 더보기
2012 프로야구 개막, 롯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칠암 야구등대 일출' [칠암야구등대/2012 프로야구 개막/칠암야구등대 일출/부산 가볼만한곳/부산 일출명소/부산 해돋이/부산추천여행지/일출.. 2012 프로야구 개막, 롯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칠암 야구등대 일출' [칠암야구등대/2012 프로야구 개막/칠암야구등대 일출/부산 가볼만한 곳/부산 일출명소/부산 해돋이/부산추천여행지/일출사진] 2012년 3월 21일 오랜만에 새벽같이 눈이 떠졌습니다. 핸드폰으로 기상청 위성도를 체크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부산에는 일출명소가 많이 있는 편인데, 이날은 왠지 이색적인 곳에서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곳이 바로 칠암! 부산의 기장군에는 이색적인 모양의 등대가 여러개 있는데 그 중 야구공과 배트 글러브 형상을 한 야구등대가 있는 칠암마을로 이동해봤습니다. 야구등대에 대해 살짝 설명을 덧붙이면,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우승을 기념해 철구조물로 야구배트와 글러브, 야구공 모양을 형상화 하고 .. 더보기
해운대(海雲臺),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부산 일출명소/부산 해돋이/부산 가볼만한곳/부산추천여행지/일출사진/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 일출] 해운대(海雲臺),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부산 일출명소/부산 해돋이/부산 가볼만한곳/부산추천여행지/일출사진/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 일출] 2012년 2월 17일 2012년을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첫번째 분기가 끝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한 것 같아요. 임진년, 새해 첫 날은 송정해수욕장에서 그윽한 태양을 바라보며, 나의 '옆지기'와 또 나의 '그분'과 함께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굳은 결심, 다짐을 했던 날이기도 하지요... ㅎ 이 날(2월17일) 촬영했던 사진들은 그냥 사장(死藏)될 운명이었습니다. 그 날 아침, 일출을 담으러가기엔 애매한 시간에 출발을 했었고,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발바닥에 불이나케 달렸지만 첫번째 컷을 담.. 더보기
마린시티야경의 국민포인트 '마천루 반영' [부산야경/광안대교야경/마린시티야경/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 마린시티야경의 국민포인트 '마천루 반영' [부산야경/광안대교야경/마린시티야경/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 2011년 3월 10일 오랜만에 동백섬 방파제를 찾았습니다. 마린시티의 반영사진을 찍기위해서였는데요. 마린시티의 반영사진을 담기위해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곳이기에 당연히(?) 바로 촬영할 수 있을꺼란 생각을 하고 찾았던 것이었죠. 하지만 제가 찾은 그 날엔 아무도 안오셨는지 반영을 담기위해 필요한 바닥에 고인 물이 한방울도 있지 않았습니다. 일몰시각에 맞춰 찾았기 때문에 부랴 부랴 바닷물을 퍼올려 촬영준비를 해봅니다. 덕분에 매직의 하늘은 촬영준비를 위해 구도를 잡고 부족한 물을 조금더 보충하는 동안 다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구름이 제법 많았던 날씨라 시~~커먼 하늘이 아니었다는 것이었죠... 더보기
이기대 백련사에서 바라본 부산야경 2012년 3월 1일 한국의 기후가 바뀌어버렸나 싶을정도로 긴 봄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우기를 맞이한 부산의 날이 이어지고 있다고도 표현하고 정도로, 느슨한(?) 장마를 연상시킬 정도로 흐리고 비오는 날의 연속입니다. 이 사진을 찍으러갔던 3월 1일도 흐렸는데요, 흐리지만 시정 25km정도 나오는 날씨라 마천루의 완성된 스카이라인을 담기위해 이기대 백련사를 찾았습니다. 흐린 날 답게 진득한 대비를 보여주는 풍경을 볼 수 있었지만, 코발트 빛으로 물든 하늘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게 지나간 아쉬움도 함께했습니다. 막 도착해 촬영준비를 마치니, 일몰빛을 머금은 마천루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갑자기 생기있는 일몰빛을 영접하는 순간 '황령산봉수대를 올랐어야했나?' 라는 후회스런 생각이 들기도 했.. 더보기
울산12경 중 유일한 야경, 울산공단야경(울산 석유화학단지) [울산야경/울산공단야경/울산12경/울산 가볼만한곳/울산여행] 울산12경 중 유일한 야경, 울산공단야경(울산 석유화학단지) [울산야경/울산공단야경/울산12경/울산 가볼만한곳/울산여행] 2012년 2월 11일 울산에서 꼭 담아보고 싶었던 울산공단야경을 드디어 담아왔습니다. 제 두눈으로 확인하고 넓은(?) 가슴 속, 똑똑한 카메라 속에 말이죠. 지인의 결혼식 덕분에 울산을 다녀왔는데요. 식이 끝나고 간단하게 볼 일을 보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선암동에 잠시 들렀습니다. 선암동 철탑 포인트라 불리는 그 곳을 언제나처럼 출사코리아의 자세한 설명을 따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출사지 정보는 아래 배너를 클릭하세요~ ^^) 철탑에 올라 어떤 구도로 야경을 담을지 몇 컷의 테스트샷을 날린 뒤, 공단에 불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렸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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