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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담은 흔적/Gyeongsang-do,Korea

연두색으로 빛나는 봄을 찾아 떠난 여행, '밀양 위양못 & 감물리' 연두색으로 빛나는 봄을 찾아 떠난 여행, '밀양 위양못 & 감물리' [위양지/밀양 위양못/이팝나무/밀양8경/밀양 다랑논/5월 추천 여행지/5월에 가볼만한 곳] 바야흐로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생명의 활력을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는 봄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 봄을 느끼기 위해 (5월 4일 금요일,) 새벽같이 밀양으로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가까운 거리라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반영이 아름다운 위양못과 다랑논을 볼 수 있는 감물리를 반나절 만에 둘러보고 왔습니다. 한여름을 방물케 하는 뙤약볕에 얼굴도 팔도 시커멓게 타버렸지만, 새로 돋아나는 풀과 나무의 잎이 뿜어내는 연두빛의 향연은 가는 길목마다 차를 세우고 셔터를 들이대기에 충분했습니다. 마치 연두색 형광펜으로 색.. 더보기
경주 반월성의 봄(春), 벚꽃과 유채꽃, 사람이 있는 풍경속으로 경주 반월성의 봄(春), 벚꽃과 유채꽃, 사람이 있는 풍경속으로 [경주 반월성/경주 유채꽃/경주 벚꽃여행/경주 반월성 벚꽃] 2012년 4월 15일 바로 전날, 진해와 삼천포로 봄을 찾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자마자 경주 향해 달려갔습니다. 진해의 벚꽃상황을 봤을땐 경주에도 멋진 벚꽃 풍경을 볼 수 있겠다 싶었고, 올해의 마지막(?) 벚꽃여행을 경주에서 마무리짓고 싶었습니다. 천년의 고도가 뿜어내는 봄의 기운은 그야말로 굉장한 것이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 새벽같이 달려왔다면 호젖하게 경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었겠지만, 전날의 강행했던 여행의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본의 아니게 늦잠을 자게되었고 10시가 넘은 시간에 출발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교통 정체와 많은 행락객들을 만날 .. 더보기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 한국의 아름다운 길 '삼천포대교'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 한국의 아름다운 길 '삼천포대교' [삼천포대교/남해 가볼만한곳/삼천포대교 유채꽃/창선삼천포대교/창선대교] 진해에서 한달음에 달려온 삼천포대교에 작은 섬인 초양도는 그야말로 바람에 나부끼는 유채꽃의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작은 섬이긴하나 섬의 언덕을 다 덮고있는 유채꽃밭의 풍경은 정말 일품이었으며, 어떤이는 마치 제주도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느낄정도라고 감탄하더라구요. 초양도에 머문 시간은 짧았지만 딱 두가지만 담아가자는 생각으로 셔터를 눌러봅니다. #1. 유채꽃과 초양대교 & 삼천포대교 초양도에서 담을 수 있는 가장 메인사진이라 볼 수 있는데요. 하늘과 삼천포대교 그리고 유채꽃이 가지는 색상의 대비가 선명하게 이뤄지는 풍경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그래서인 선명하고 강.. 더보기
100여가지의 들꽃을 볼 수 있는 봄여행 추천지 '통도사 서운암' 100여가지의 들꽃을 볼 수 있는 봄여행 추천지 '통도사 서운암' [서운암/서운암 들꽃축제/양산통도사/부산근교 가볼만한곳/부산주말에가볼만한곳/부산 근교 나들이] 하늘에 구멍이 뚫린것처럼 쏟아지는 비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 주말이네요. 덕분에(?) 집에서 정구지찌짐(전)에 생탁(막걸리) 한잔하고 이렇게 컴퓨터에 앉았습니다.ㅎㅎ 만약 이렇게 빗줄기가 거세지만 않았더라면, 저는 들꽃을 담기위해 이 곳에 다녀왔을 것입니다. 통도사, 서운암! 봄이되면 100여가지가 넘아가는 들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얼마전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앞으로 근 한달여간은 갖가지 들꽃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다녀오지못한 아쉬운 마음에 작년에 담아왔던 사진을 정리해봤는데요. 왠일인지... 그때는 제법 만족하면.. 더보기
그녀를 위해 벚꽃터널을 통째로 빌렸다! '진해 (구)육군대학' 그녀를 위해 벚꽃터널을 통째로 빌렸다! '진해 (구)육군대학' [진해 벚꽃/진해군항제/진해 벚꽃축제/(구)육군대학/벚꽃 터널] 안민고개의 벚꽃길과 드림로드를 구경하고 다시 유턴해서 진해시내로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한 뻔뻔한 무슨산악회가 적혀있던 관광버스 기사때문에 돌아가는 차도가 꽉 막히게 됐습니다. 뒤에서 클락션을 누르고 화가난 운전자는 내려서 항의를 해봤지만 꼼짝도 하지않는 뻔뻔함을 보여줬던 그 기사.... 아무튼 적당한 곳에서 유턴해야겠다는 생각을 접고 고개를 완전히 넘어가 안민터널을 타고 다시 진해시내로 넘어왔습니다. 사실 예전같으면 그냥 진해를 벗어났을테지만 이번 벚꽃놀이땐 진해에서 유명한 음식을 하나는 먹어보자는 생각을 하고 왔기때문에 다신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진해 맛집을 검색하면서 알게된 .. 더보기
벚꽃이 피면 걷고 싶어지는 뜨고 있는 벚꽃 명소 '진해 드림로드' 벚꽃이 피면 걷고 싶어지는 뜨고 있는 벚꽃 명소 '진해 드림로드' [진해드림로드/진해 안민고개/아름다운길/진해 벚꽃/진해군항제/진해 벚꽃축제] 벚꽃이 끝없이 이어지는 벚꽃길의 풍경이 일품인 안민고개는 가볍게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하염없이 걷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진해를 벗어날때는 꼭 안민고개를 넘어서 부산으로 향하곤 했는데요. 안민고개의 정상에 요즘 뜨고 있는 벚꽃명소가 있다하여 찾아봤습니다. 그 이름하야 드림로드, 번역하니 꿈길입니다. 꿈속에서나 볼법한 아름다운 풍경의 길을 의미하는것 같은데요. 새하얀 벚꽃과 붉은 빛깔의 개살구꽃, 그리고 초록의 풀들이 잘 어우러지는 그야말로 꿈길을 거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곳이었습니다. 국민 포인트(?)에서 S라인으로 잘빠진 드림로드의 전경을 담아내고 .. 더보기
진해 벚꽃여행에서 놓쳐선 안 될 필수 코스 '여좌천 로망스다리 & 내수면 연구소' 진해 벚꽃여행에서 놓쳐선 안될 필수 코스 '여좌천 로망스다리 & 내수면 연구소' [진해 벚꽃축제/진해군항제/여좌천 로망스다리/내수면환경생태공원] #1. 여좌천 로망스다리 경화역에서 7시 30분에 들어왔던 기차를 담고, 바고 여좌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진해에서 벚꽃으로 유명한 곳을 손에 꼽자면 두손가락 안에 드는 곳인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인 여좌천입니다. 다행이 아침 일찍 찾은 여좌천에선 비교적 한적한 풍경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침의 상쾌함과 날리는 벚꽃비는 봄의 향기를 찾아온 제 마음을 충분히 감동시켜줬습니다. 역시 찾아오길 잘했다! 여좌천은 벚꽃과 유채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써 봄의 색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여좌천를 따라 나있는 산책길을 따라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 더보기
벚꽃터널의 낭만이 있는 진해 벚꽃일번지 '경화역' 벚꽃터널의 낭만이 있는 진해 벚꽃일번지 '경화역' [진해 경화역/진해 벚꽃축제/진해군항제/경화역 벚꽃] 진해 벚꽃하면 빼놓을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진해 경화동에 위치한 경화역인데요. 한국철도 진해선의 한 역사(驛舍)로써 진해 군항제 기간외에는 여객운임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경화역엔 기차선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늘어서있는 벚나무들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 벚꽃터널이 만들어져있는데요. 벚꽃이 필때면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 없다라는 표현이 딱 드러맞을법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특히 지나가는 열차가 일으키는 바람에 벚꽃잎이 떨어지면서 내리는 꽃비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합니다. 기차나 기찻길이 주는 낭만적인 느낌과 벚꽃의 순수한 설렘이 더해지는 아마 벚꽃여행의 낭만이 최고로 극대화 되는곳이 바로 경.. 더보기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 가사같은 '진해 벚꽃여행'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 가사같은 '진해 벚꽃여행' [진해 벚꽃축제/진해 가볼만한곳/진해 벚꽃/경화역/여좌천/로망스 다리/내수면 연구소/드림로드/(구)육군대학] 요즘 차에 올라타면 항상 듣는 음악이 '버스커 버스커'의 앨범입니다. 편안한 목소리와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 그리고 서정적인 가삿말이 일품입니다. 특히 '벚꽃엔딩'이란 곡은 소위 말하는 벚꽃여행의 뽐뿌를 마구 일으키는 '(지름)신'과 같은 곡입니다. 그래서 떠났습니다. 벚꽃엔딩의 가삿말처럼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지는' 여행을 말이죠.... 진해에서 시작해, 삼천포와 경주까지 정말 바쁘게, 부지런히 여행을 다녔고, 주말동안의 짧은 여행으로 근 한달은 포스팅할 수 있을만큼 많은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방금 다녀온 경주에서도 .. 더보기
봄의 푸르름이 피어오르는 '평사리 부부송' 봄의 푸르름이 피어오르는 '평사리 부부송' [부부송/하동평사리/최참판댁/하동십리벚꽃길/하동가볼만한곳/경상도 여행지 추천] 2012년 4월 8일 하동IC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평사리, 그러나 이 날은 그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하동여행의 첫번재 목적지를 평사리 부부송으로 정했었는데 귀한 몸, 구경한번 하기 힘들었어요. 그나마 십리벚꽃길의 아름다움을 즐기느라 교통 정체의 무료함이 반감되기는 했어요. (봄의 향기로 충만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위 '하동 십리벚꽃길') 오후 세시가 다 되어어서야 겨우 평사리에 도착했는데요. 평사리는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곳으로 제가 담고자하는 부부송을 서희와 길상이 소나무란 뜻으로 서길송이라 부르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로지 부부송을 보기위해 온 저희와는 다르게 최.. 더보기
봄의 향기로 충만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위 '하동 십리벚꽃길' 봄의 향기로 충만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위 '하동 십리벚꽃길' [하동 십리벚꽃길/하동 쌍계사 벚꽃/하동 벚꽃/4월에 가볼만한곳/봄여행지추천] 2012년 4월 8일 바로 전날 남천동에서 부산의 개화상태를 보고 반신반의하며 떠난 하동으로의 여행. 하동의 십리벚꽃길이 왜 유명한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위에 선정된 이유를 비로소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새벽같이 일어나 최대한 빨리 하동까지 도착하는 것이었지만, 알람소리를 듣고도 다시 잠들어버린게 화근이었습니다. 다시 눈을 떳을때 시계바늘을 보니 8시가 지나고 있었어요. 모처럼 잡아놓은 와이프와의 여행을 어영부영해선 안될꺼같아 최대한 빨리 출발준비를 마치고 길을 나섰습니다. 다행이 시내는 후딱 벗어났는데 남해고속도로 초입에서부터 차가 밀리.. 더보기
따스한 봄날, 매화향 가득했던 '김해건설공고' 따스한 봄날, 매화향 가득했던 '김해건설공고' [김해건설공고 매화/매화꽃/3월에 가볼만한 곳/봄에가볼만한곳/3월 여행지/봄나들이추천] 2012년 3월 21일 몇 일전(수요일)에 김해건설공고에 다녀왔습니다. 김해건설공고에 자라고 있는 매화나무의 수령이 80년이나 된다고 하는데, 세월의 무게만큼 나무의 자태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김해건설공고의 매화촬영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요. 촬영장소가 협소하고 주위 배경들이 구도 잡는데 걸리는 곳이 많았습니다. 더구나 제가 가진 렌즈들은 모두 매크로 지원이 되지않는 렌즈들이라 더욱 힘들었습니다. 만약 매크로 렌즈를 이용한다면 원활한 촬영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ㅎㅎ 촬영의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세월의 무게를 뛰어넘는 봄처녀, 매화의 살랑거림을 느끼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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