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D5300과 함께 떠나는 나만의 출사지, 감천문화마을 D5300의 리뷰 중에 '나만의 출사지'를 소개해달라는 내용이 있었다. 나만의... 나만의... 나만의??? 잘알고 있고, 다녀온적이 있는 출사지는 있지만 온전히 나만의 출사지를 고른다는건 어려웠고, 그런게 있을리도 없었다. 그래서 이왕이면 이야기거리가 많고,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인 이곳을 소개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모처럼 날씨가 좋은 날 D5300으로 감천문화마을의 다양한 풍경을 담아왔다. _ 감천문화마을 '한국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마치 작은 성냡갑을 쌓아놓은 것 같은 집들이 언덕을 따라 따닥따닥 붙어있는 마을, 집집마다 다른 색깔의 페인트로 칠해져 다양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마을이 관광지화 되면서 벽화나 예술작품 등의 아기자기한 볼거리는 물론이고, 카페나 전.. 더보기 덩치는 더 작아지고, 성능은 업그레이드된 니콘의 신형 번들렌즈 . . . . D40과 애기번들, 애기망원 패키지...필자가 DSLR을 시작한 카메라와 렌즈이다. VR기능도 없었던 애기번들렌즈 18-55mm 렌즈가 세월의 흐름과 함께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고 있었다. 애기번들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도 성장해버린 니코~르의 신형 번들렌즈에 대해 알아보자. 얼마전 출시된 니콘의 카메라 D5300과 D3300과 함께 패키지로 구성된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II, 소위 말하는 신형 번들렌즈는 침동식렌즈를 사용해 소형화, 경량화를 실현시킨 DX포맷(APS-C)전용 표준 줌 렌즈이다. 195g이라는 가벼운 무게임에도 최근에 출시되는 고화소를 커버하기 위해 높은 광학 성능을 실현시켰다고 했는데, 신형번들로 촬영된 결과물을 보니 허투루 하는 말.. 더보기 D5300과 함께 떠난 봄꽃 출사, 통도사 우중매(雨中梅) . . . . 필자가 살고있는 남쪽지방은 바야흐로 봄이 온듯하다. 3월이 오기 전부터 피기 시작한 매화가 어느새 절정을 향해 치닫고있으며, 집 근처에서부터 유명 출사지까지 봄소식이 들리는 곳이라면 가리지않고 시간이 허락되는데로 쫓아다니고 있다. . . . . 매화가 있는 풍경의 최고는 설중매(雪中梅), 매화와 눈이 함께하는 풍경이다. 하지만 날씨가 포근한 편인 남쪽지방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장면이긴하다. 설중매 다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꼽으라면 우중매(雨中梅)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비에 촉촉하게 젖은 매화의 고고한 자태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매화 본연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기분이 들었다. 몇일전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던 평일 오후, - 연차가 기가 막히게 들어맞았다 - 꼭 담아보고 싶었던 우중매(.. 더보기 찍고 바로 공유하는 재미! D5300 내장 Wi-Fi 활용기 .... 이번 D5300을 체험하기전 가장 흥미로웠던게 바디에 Wi-Fi 기능이 내장되어있다는 것이었다. / 필자의 주력바디인 D600에도 별매품인 wu-1b 악세사리를 꼽아서 Wi-Fi를 활용할 수 있는데, 꼽고 빼는 번거로움 때문에 거의 쓰지않다 헐값에 처분했었고, Wi-Fi메모리카드를 이용해 그 자리를 대신하고있다. 그만큼 찍은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건 필자의 사진활동에 큰 재미를 주는 요소이다. / D5300을 약 2주가량 사용하면서 그 어떤 기능보다 Wi-Fi를 많이 활용했는데, 찍은 사진을 스마트기기에 옮겨 - 인터넷이 되는 - 컴퓨터에 옮겨 급하게 보정을 하거나,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사진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었다. (메모리카드 리더기를 거치는 과정보다.. 더보기 D5300 서포터즈의 시작과 제품개봉기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새로 출시된 엔트리군인 D5300과 D3300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응모했던게 당첨되어, 지난 일요일에 서울에서 열린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20일까지 약 두달동안 D5300을 체험하고 리뷰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 새벽 기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해 가볍게 한바퀴 둘러보며 짧게나마 사진여행도 즐기고, 니콘 강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수작가님의 제품 특징 및 촬영 기초에 대한 강연을 들은뒤, 주최측에서 준비한 도시락과 커피까지 얻어먹고나서야 제품을 수령할 수 있었다. - 발대식이란데는 생전 처음으로 참석해봤네요... ^^;; - . . . . 발대식에 다녀온뒤로 주력 바디인 D600은 잠시 쉬도록 제습함에 넣어두고 D5300과 친해지기 위해 지난 일주일동안 .. 더보기 완벽한 DSLR의 첫 시작, D5300 . . . . 니콘에서 두개의 입문용 DSLR 카메라가 출시가 되었다. 초심자도 손쉽게 사진을 찍고 재미를 붙힐 수 있을법한 'D3300'과 보급형 바디라기엔 너무 스마트한 녀석인 'D5300'이 주인공이다. 니콘에서 DSLR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번 미끌어지지만..ㅠㅠ) 이번에도 서포터즈에 도전해보기위해 D5300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기로 했다. D5300의 슬로건이 '완벽한 DSLR의 첫 시작!'이다. 이 녀석의 스펙과 기능을 보고나니 정말 딱 들어맞는 말이었다. 많은 기능중에 특히 GPS와 WIFI 내장은 평소 그 빈자리를 wifi메모리와 GPS수신기로 대신하고 있는 필자로썬 정말 구미가 당길 수 밖에 없는 기능이다... +_+ !!! 그리고 로우패스필터의 제거로 극강의 화질을 실현.. 더보기 똑똑한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NX'와 함께한 한 달! [Epilogue] 9월 2일 처음 갤럭시NX를 받고 현재까지...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늘 휴대하면서 사진 생활을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이번 마지막 포스팅에서는 갤럭시NX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함께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별해보는 시간을 가지려한다. . . . . 필자는 직장을 다니면서 시간을 쪼개어 사진 생활을 하고 있는데, 2013년 9월은 유난히 바쁘고 여유가 없던 달이었다. 만약 갤럭시NX 체험단이 아니었다면 카메라도 거의 손에 쥐지 못했을것이다. 하지만 과제가 주어지고 그걸 해결해야하는 소명이 생기니 부족한 시간도 더 쪼갤수 있었고, 바쁜 중에서도 충분히 즐거운 사진 생활을 할 수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닥치면 하게된다 라는 말을 실감했다는.....;;) . . . . 갤럭시NX.. 더보기 '갤럭시NX'로 찍은 사진을 인스타웨더를 통해 페이스북에 실시간 공유하기 . . . . 이번 갤럭시NX를 체험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것이지만, 스마트폰과는 비교할 수 없는 품질의 사진이란건 정말 매력있는 일이었다.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곤 있었지만 블로그 글이나 생각날때 한번씩 사진을 공유하는게 전부였는데, 이번 갤럭시NX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사용할때보다 훨씬 더 활발하게 업로딩을 했던것 같다. 현재 페이스북에 'GALAXY NX'라는 사진첩을 만들어놓고, 찍은 사진을 안드로이드 어플을 통해 후보정하여 바로 올리고 있다. 체험하는 5주동안 페이스북을 통해 꾸준히 업로딩할 예정이며, 사진이 모이면 오늘처럼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용작가 페이스북 GALAXY NX 사진첩 .. 더보기 탐나는 렌즈들이 대거! 삼성카메라의 다양한 렌즈와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NX'로 담은 사진 이번 '갤럭시NX' 체험단을 하면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18-55mm OIS iii 렌즈 외에 다양한 렌즈를 사용해 볼 수 있었다. 재미있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던, 10mm F3.5(Fisheye)_어안렌즈와 삼성 최고의 프리미엄 렌즈라 불리는 85mm F1.4_여친렌즈! 그리고 45mm F1.8 을 체험해보았다. 어안렌즈는 약 10일정도 사용했고, 마침 추석연휴가 겹쳐 여유있게 사진을 찍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몇 일전 여친렌즈(85.4)와 45.8 렌즈를 수령했고 틈틈히 사진을 찍으며 삼성카메라의 다양한 렌즈를 경험했다. 이번주차 리뷰 미션을 위해 주말동안 85mm F/1.4, 45mm F/1.8 두개의 렌즈로 담은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진을 거의 찍지못해 아쉬..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NX', 스토리 앨범으로 나만의 포토북 만들기 '스토리 앨범'은 삼성전자에서 만든 카메라 관련 어플이다. 갤럭시NX에 내장되어있는 기본 어플로, 구글스토어에선 검색이 되지는 않았다. 찍은 사진을 선택해 자동으로 잡지 형태의 앨범으로 만들수 있었다. 완성된 포토북은 PDF파일로 따로 저장이 가능했고, 온라인을 통해 앨범 주문도 가능하게 되어 있었다. ※ 스토리 앨범을 만드는건 아래의 그림처럼 정말 간편하다. ※ 스토리앨범은 가로모드와 세로모드로 보여지는 UI가 다른데, 가로모드로 볼때는 책장을 넘기는듯한 느낌이 좋았고, 세로모드는 사진을 좀더 깔끔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 스토리 앨범을 만든 사진들 중, 처음 포스팅하는 사진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주남저수지 뚝방길에 가득 핀 코스모스_[갤럭시NX] 코스모스 꽃 한송이를 꺾어 코끝에 대어봤다. 화사한 색으로 꿀벌들을 유혹하는것 치고는 향기가 진하진 않았다. . . . . 주남저수지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다는 소문을 듣고, 휴일 오후에 가족들과 함께 가벼운 나들이를 다녀왔다. 코스모스는 주남저수지의 3배수지 근처 뚝방길 1.3km 구간에 피어있었는데, 파란하늘과 뭉게구름과 어우러져 가을 풍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몇 일 전 삼성카메라에서 NX 전용 어안렌즈를 대여받았는데 갤럭시NX로 담은 리뷰용 이미지도 만들고, 대여받은 렌즈도 테스트할겸, D600은 잠시 집에 두고 갤럭시NX와 번들렌즈, 어안렌즈 딱 세가지만 챙겨나왔다. 작은 카메라 가방이 없어서 하네스에서 사용하는 파우치에 카메라와 렌즈를 넣고 다녔는데, 갤럭시NX와 렌즈들의 크기가 확실히 작긴..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 '갤럭시NX'의 똑똑한 기능, 스마트모드 활용기 갤럭시NX에서는 'M, A, S, P' SLR카메라에서 흔히 쓰이는 수동(반자동)모드와 유저 설정모드, 자동 모드, 스마트 모드 등으로 설정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카메라를 다루는게 어느정도 익숙한 유저라면 자주 이용하는 한두가지의 모드로도 모든 촬영히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사진기술에 대해 아직까지 확고한 신념이 없는 분이라면 간편하고 똑똑한 '스마트모드'를 한번 사용해보길 권한다. . . . . 스마트모드는 위 목차와 같이 인물, 풍경, 근접, 실내, 특수, 야경이라는 카테고리 아래 총 31개의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 . . . 필자는 평소 담는 사진의 90%이상을 조리개 우선 모드(A모드)로 촬영하고 있는데, 이번 갤럭시NX를 체험하면서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하기위해 스마트모드를 사용해서도 사진을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