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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국물맛이 좋았던 강릉 '현대장칼국수' 강릉 현대장칼국수 강원도까지 올라간김에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강원도 장칼국수에 도전을 해봤어요.이집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현했던 집인데, 그 방송 덕분에 장칼국수란 음식도 알게 되었어요. 왠만하면 줄을 기다려가면서 음식을 먹지는 않는데, 미리부터 어떤 맛인지 엄청 궁금했기에....줄서고, 젓가락으로 국수 가락을 뜰때까지 딱 한시간 걸렸었네요. ㄷㄷㄷ 저 때문에 엉뚱이가 항상 고생이네요. 엉뚱이가 먹을순 없는 음식이었으니깐요. ;;; 기다리는 내내 고추장 냄새가 가득했었는데요. 분식점의 떡볶이 국물 냄새와 비슷했어요.칼국수면을 먹을땐 잘 몰랐는데, 밥을 한공기 말아먹으니 장칼국수에 대한 진가를 느낄 수 있겠더군요. 묘~~한 매력이 있는 맛, 결국 면도 다먹고 밥도 다먹고 나왔어요. 엉뚱이 먹으라고 뽀얗.. 더보기
이 녀석의 이름은 토르! 엉뚱이랑 태어난 시기가 비슷했던 개구장이 '토르' 다소 심심했던 이곳에 활기를 불어넣어준 녀석이었어요. 보고 싶네요. ㅎㅎ 2015. 11. 강원도 양양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당일치기 '대마도 이즈하라' 사진여행기 대마도는 면적 695.9㎢로써 부산(765.94㎢)보다 조금 작지만 얼추 비슷한 크기의 섬인데요. 제주도(1,848.5㎢)의 1/3 정도되는 섬이며, 일본 규수의 북서부에 있는 현인 나가사키현에 부속된 섬으로 쓰시마시(市)에 속합니다. 대마도, 쓰시마섬은 엄청 가깝고 짧게 다녀올 수 있는 섬이지만 엄연한 외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마도 여행의 필수 준비물으로 여권과 승선권, 그리고 적당한 '엔화'가 있어야 합니다. 대마도도 엄연한 해외여행이기에 면세 금액은 1인 600달러까지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면세 쇼핑을 위한 여행지로 만만한(?, 요즘은 그렇게 만만하지도 않더란...) 대마도를 선택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대마도엔 이즈하라와 히타카츠 두개의 항구가 존재하는데요. 저희는 이즈하라 항으로 도.. 더보기
[대마도 이즈하라] 수준급 수제버거 맛집, 원조 쓰시마버거 키요(KIYO) 원조 쓰시마버거 키요 (対馬バーガーKIYO) 항구로 돌아나오는 길에 간단히 요기나 할겸해서 '쓰시마버거 키요'란식당에 들려 패티에 오.징.어.가 들어간 쓰시마버거 세트를 하나 포장했어요.출국수석을 마치고 대합실에 앉아 버거를 먹어봤는데 눈이 번쩍 떠지는 맛이었어요.당시만해도 수제버거 맛은 모르고, 패스트푸드 버거만 먹었던 시절이라... 어쨋든 여태껏 먹어본 버거중에 손에 꼽을 만한 맛이에요. 대표전화 : 0920-52-0873주소 : 長崎県対馬市厳原町大手橋1052영업시간 : 11:30 ~ 19:00휴무 : 월요일 세트 구성... 카메라를 들이대자 V를 날려주시던 센스쟁이 키요 아저씨 사요나라~~~ 자세히 봐도 뭔 말인지 모르겠으니 그림만... 2013. 01. 대마도 이즈하라 ⓒ 박경용 Photograp.. 더보기
[대마도 이즈하라]불향 가득한 사라우동이 맛 있었던, '차이니즈 론(万松閣 & RON)' '차이니즈 론(Chinese RON)' 나가사끼 짬뽕을 먹어보려 '차이니즈 론'이라는 중식당을 찾았습니다.여러 후기를 찾아본 뒤 나가사끼 짬뽕과 사라우동을 주문했는데요.개인적으로 짜장향이 면에 베여있던 사라우동이 맛있었어요.나가사끼 짬뽕은 솔찍히 그냥 평범한 맛있었어요. 기대에 미치진 못했던 맛....주인분이 일본 야구 팬인듯 가게에 야구 관련 포스터가 많았고요.그리고 스모선수들의 손도장이 찍힌 액자도 많이 걸려있었어요.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준다고 생각하시나봐요. ㅎㅎ 대표전화 : 0920-52-3013주소 : Nagasaki-ken, Tsushima-shi, Izuharamachi Tabuchi, 812영업시간 : 런치 11:00~14:00 / 디너 17:00~20:00 입구 내부 나가사끼 짬뽕 20.. 더보기
D7200 + AF-S DX NIKKOR 18-140mm f/3.5-5.6G ED VR D7200 + AF-S DX NIKKOR 18-140mm f/3.5-5.6G ED VR 앞으로 한달동안 나의 장난감이 되어줄 녀석들... 반가워~! :) 2015. 12. 두 녀석을 만난 날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울산 일출명소 진하해수욕장에서 담은 일출경 2년 만에 다시 강양항을 다시 찾았습니다. 아니 진하해수욕장을 다녀왔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인것 같아요.비록 많은 이가 열광하는 물안개도, 뿅~하고 올라오는 오메가 일출은 없었지만오랜만에 다시 찾은 이곳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아침풍경을 보여주더군요.명선도 위에 초롱초롱 떠있던 별들과, 진득한 자연의 색을 보여준 여명,구름에게 진~한 아이라인을 선물하며 떠올랐던 태양까지.... 아쉬움을 느낄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셔터를 눌렀어요. ㅎㅎ 진하해수욕장과 강양항은 명선교가 있는 회야강을 사이에 두고 지명이 나뉘는데요. 명선교가 생기기 전에는 일출을 담으려면 두군데 중 한 곳만 딱 정해서 촬영을 했었는데,지금은 금방 건너갈 수 있다보니, 두곳 모두에서 일출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해뜨는 순간을 어떤 장면으로 담을 것인.. 더보기
도시 사람들은 잊고사는 풍경 도시와는 다르게 밤이 되니 암흑으로 변해버린 양양의 어느 마을에서 겨울 은하수의 끝자락을 담았어요. 2015. 11. 강원도 양양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강원도 양양 어느 마을의 아침 솟아오르는 아침해와 함께 집집마다 장작때는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2015. 11. 강원도 양양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울산 명선도 일출 오늘 아침, 오메가는 없었지만 색도 곱고 구름도 예쁜 일출경이었어요. 우선 맛보기 사진만 먼저 올려드려요. ^^ 2015. 12. 울산 명선도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니가 여기 골목대장이가? 주문진 시장의 어느 골목 끝에 있던 강아지... 왠지 처량해 보이던 골목대장이었어요. 2015. 11. 강릉 주문진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폭풍속으로 울진 폭풍속으로 세트장 이거찍다가 ND필터 떨어트렸네요. 흑흑;;; 2015. 11. 울진 죽변항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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