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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신년, 새해에도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용작가 올림 근하신년, 새해에도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용작가 올림 - 더보기
그리운 맑은 하늘 그리운 맑은 하늘 [맑은하늘사진/하늘사진/예쁜하늘사진/푸른하늘사진/파란하늘] 다들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셨는지요? 부산(,적어도 제가 활동하는 지역)엔 사흘동안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이야기와 사진들은 잠시 재쳐두고 살~짝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포스팅으로 하루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BGM♪ 아름다운 날들 - 브라운아이드 소울 볼륨은 적당히 조절해주세요~ ㅎㅎㅎ (스마트폰 사용자는 위 얇은 바를 클릭해보세요~ 노래가 나올지도 몰라요 ㅎㅎ) 주말부터 시작되는 연휴에는 이렇게 맑고 깨끗한 날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실어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리운 맑은 하늘 [맑은하늘사진/하늘사진/예쁜하늘사진/푸른하늘사진/파란하늘] 더보기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오메가(Ω) 일출 [부산 일출명소/부산 해돋이/부산 가볼만한곳/부산추천여행지/일출사진/오메가 일출]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오메가(Ω) 일출 [부산 일출명소/부산 해돋이/부산 가볼만한곳/부산추천여행지/일출사진/오메가 일출] 2012년 1월 14일 오륙도 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담기위해 백운포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그 날의 일출경, 태양을 탐했던 저의 짝사랑이 통했던 것일까요? 오여사는 수줍은 듯 하지만 아주 강렬하게 용작가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삼대가 공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오메가를 눈앞에서 마주하니,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만큼 황홀한 기분이었습니다. 그 날의 감동을 조금더 빨리 전하지 못한 저의 게으름을 자책하면서... 오메가가 가장 이쁘게 담긴 단 한장의 사진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리고 2012년 1월 14일, 이 날의 자세한 여행기는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 더보기
[Thx to blogger] 숨비소리의 비바리님 신혼여행을 다녀와 막 여행기를 올릴 무렵이었습니다. 우리 강산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해 웰빙요리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비바리님께서 방명록에 남겨주신 비밀댓글! 비밀댓글이라 공개해도 될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ㅋ 염치 불구하고 비바리님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소와 연락처를 남겨드렸어요. 그리고 몇 일뒤 비바리님의 도서 '우리집은 친환경 반찬을 먹는다'를 받게 되었습니다. 축하의 손편지까지 적어주셨더라구요~ 무한감동!! 총 10가지 테마의 다양한 반찬요리를 배울 수 있는 '우리집은 친환경 반찬을 먹는다' 이제 우리집도 1년 반찬은 끝! 웰빙 밥상을 차려먹을 수 있을꺼 같았어요..... 근데.. 그게 요리가 참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 멋지게 딱! 성공한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그랬다간 오.. 더보기
[Thx to blogger] 세팍타크로 라이프의 모피우스님 벌써 작년이네요. 12월 15일 세팍타크로 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는 모피우스님의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때려맞추기로 응모한 결과 운좋게 당첨이 되어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때 기분좋게 받아본 세팍타크로 공!! 집에서 세팍타크로를 연습할껀 아니었지만, 앙증맞고 귀여운 세팍타크로 공은 인테리어를 꾸미는데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결국 TV장 위에 태국 코사무이에서 사온 아로마램프와 집들이 선물로 받은 화분 사이에 쏙~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찾는 사람마다 생소한 물건에 궁금해 하시는게 나름 뿌듯(?)하더라구요. 귀한 선물해주신 모피우스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더보기
두개의 해가 뜨는 '경남 합천호' [합천댐/합천영상테마파크/합천여행/합천호/합천볼거리/합천가볼만한곳] 두개의 해가 뜨는 합천호 [합천댐/합천영상테마파크/합천여행/합천호/합천볼거리/합천가볼만한곳] 2012년 1월 8일 일요일 띠리리리리리링~~~~~~~ 귓가에 아련하게 들리는 경적소리... 여기는 어디일까, 왜 쌀집 자전거 벨소리가 들리는걸까..... 꿈결에서 정신을 못차리고 눈을 감기를 두세번, 그러다 번뜩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덕유산으로 눈꽃여행을 떠나기로한 그 날이었던 것입니다. 이것 저것 챙기느라 12시가 넘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기에 새벽 4시 반을 가리키는 알람소리를 몇번이나 외면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죠. 군훈련소 시절 일조점호를 하듯이 후다닥 옷을 챙겨입고 느긋하게 준비중인 와이프를 (아주 조심스럽게 신경 건드리지 않을정도로) 채근합니다. 역시나 예정했던 출발 시간보다 한 이십분정도 .. 더보기
일출이 아름다운 '울산 강양항' [울산 강양항/진하해수욕장/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강양항/진하해수욕장/울산 가볼만한곳] 2011년 12월 9일 벼르고 벼렸던 강양항으로 일출을 담기위해 새벽 다섯시 반에 집을 나섰습니다. 그 동안 봐왔던 수많은 고수님들의 숨막히는 일출사진들이 하루중 제가 가장 취약한 시간을 극복하게 만들어줬답니다. '극뽁!' 뽀얗게 피어오르는 바다의 물안개와 만선의 꿈을 꾸는 멸치어선들 혹시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어선 주변을 날아다니는 갈메기때와 찬란하게 아침을 밝히며 떠오르는 태양까지...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장면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한장의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싶지만, 제가 다녀온 날엔 떠오르는 태양을 제외하곤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답니다. 다음에 다시오라는 갈매기의 지저귐(?)만이 귓가에 멤돌뿐... .. 더보기
2012 임진년,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안녕하세요 허접사진가 용입니다. 새해 일출은 다들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떡국은 두그릇씩 드시고 나이도 두살씩 더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그릇만 먹을께요... ㅎㅎ 새해부터는 s2용이아닌 '용작가'란 필명으로 활동하려 합니다. 허접사진가라는 칭호를 꺼려하시는 이웃님들도 많이 계셨고... s2용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니 오프라인에서 이웃님들을 뵐때 호칭이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분이 한번씩 불러주셨던 '용작가'란 단어가 거부감도 없고, 어감도 괜찮은거 같아 한번 바꿔보려합니다. (괜찮은가요?? ^^) 그리고 또한가지 네이버 블로그도 함께 운영하려고 합니다. 네이버로 이사를 가는건 아니니, 큰 걱정을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오늘 새벽 가까운 송정해수욕장으로 2012년 첫 해맞이를 다녀왔는데요.. 더보기
2012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부산시청 앞 광장에 2012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조형물이 설치되어있어 퇴근길에 담아왔습니다. 요즘 카메라를 꽤 오랫동안 놓고 지낸 탓일까요? 마음에 드는 구도를 찾지못해 한참을 추위에 떨었던것 같아요. 2011년을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결혼, 절대로 있어선 안되는 해와 달, 날이겠지요? ㅎ 그리고 다니던 직장에서 정규직 전환.... 규모도, 월급도 작은 회사지만 2년이 넘는 기다림이 있었기에 그 의미가 깊습니다. 또 한가지,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부족함이 많은 허접사진가에겐 아주 과분한 상이지만, 이왕 받은거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고퀄리티 블로그가 될때까지 달려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날수가 늘어가면서, .. 더보기
광안대교 야경의 종결자, 해운대 '장산' 정상에서 바라본 부산야경 말이 필요없는 풍경이 그려지는 장산 정상, 이곳에서 보이는 광안대교의 모습은 감히 광안대교야경의 종결자 부를만하다. 장산 중턱에서 시작해 약 한시간정도 등반을 해야하는데, 코스가 제법 힘들다. 숨은 턱끝까지 차올라 까닥 까닥 거리고, 등받이 의자에 길들여져있던 다리는 후들 후들 맥없이 풀리기만 한다. 정상에 오르는것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몇 번이나 지나가고서야 오를 수 있었다. 그래도 재미있는 사실은,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란 것이다.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며 언제 다시 오를지 고민하고 있다... 더보기
빛바랜 사진한장, 남는건 씁쓸함... [포토에세이] 기억도 나지않는 어린시절의 빛바랜 사진한장, 코끼리 인형과 곰돌이 인형을 곁에 둔채, 은근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파마머리의 저 꼬마. 그땐 제법 귀여웠던것 같다. 지금은 징그러운 아저씨가 되어버렸다는 현실이 참 씁쓸하다.... 더보기
흐린 기억속에 해운대와 광안대교 야경 달맞이고개에 올라서면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나란히 보인다. 날씨가 맑고 시정이 좋은 날에 올랐을때 최고의 풍경을 선물해주는 곳이다. 아쉽게도 사진은 머릿속에 그렸었던 풍경은 아니지만, 흐린 기억속에 머물러있던 흐린날의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사진을 끄집어내보니, 시정이 깨끗한 날에 꼭! 한번 더 찾아봐야겠다라는 결심이 선다. (제발 그 날이 빨리, 빨리 왔으면 좋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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