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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낙조분수광장에서 담은 동심

여행에서 담은 흔적/Busan, Korea

by 용작가 2013. 7. 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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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낙조분수






다대포해수욕장 입구에는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바닥분수가 설치되어있다.

2009년에 개장한 낙조분수는 낮시간대에는 체험분수를 운영하고,

야간에는 음악과 함께 분수쇼(공연)를 보여준다.



여름 휴가철인 7월 20일~8월 18일까지는 낙조분수대를 확대 운영한다.

체험분수는 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4시, 6시 회당 10~20분 정도 운영되며,

음악분수는 평일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8시, 9시에 펼쳐진다.

(단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일이며, 기상에따라 공연이 취소 될수도 있단다.)



다대포를 찾았는데 날씨가 썩 좋지못해 잠시 들린 광장에서 

체험분수를 온몸으로 즐기던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고,

사진을 담으면서 먼 기억속에 잊혀졌던 동심을 느낄 수 있었다.

사진으로 표현해보고 싶은 장면은 많았지만, 

좋지못했던 날씨 보다 빛보다 빠른 아이들의 움직임을 담는게 정말 힘들었다.



정말 더운 날씨였는데... 

뛰어들고 싶은 욕구를 이성으로 누른다고 고생했던 날이다. ㅎㅎㅎ `-`);;;






표정이 포토제닉감! ㅎㅎ







들어갈까? 말까?







앗 차거~~~







다 막어버리겠다.. 어푸푸푸







영웅에 대한 동경! 나도 저랬었지... ㅎㅎ







대지의 기운을.. 오~~~~!!







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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