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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추억이 곳곳에 베여있는 곳,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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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시장






부산 서면은 부전동, 전포동 일대를 뜻하며,

서면이란 지명은 조선시대 동래군의 서쪽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서면은 남포동과 더불과 부산을 대표하는 번화가이며, 

특히 부산의 청춘 남녀! 그들의 유흥이 있는 곳이다.




정말 오랜만에 서면 시내를 걸었다. 

마지막으로 찾은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오랜만이었다.

오래전 기억속으로 남아있던 서면의 풍경을 조금이라도 

더 늦지않게 사진으로 담아놓고 싶어서 찾았는데,

이미 이곳의 풍경은 너무 많이 변해있었다.

그래도 180' 변해버린 풍경과 달리 변하지않은게 있다면

여전히 청춘 남녀들의 메카라는 점이었다.

어둠이 내려앉는 서면 거리를 거닐며 사진을 담다보니,

'변한듯 익숙한 풍경' 속에서 오래전 내 모습이 생각났다.... 



그때도 참 좋았었는데.....!






서면 지하상가, WOW







쥬디스 뒷길







서면1번가 떡볶이 골목







건물에 표식만 남아있는 서면 마리포사







서면 지하도 내려가는 길







한전 앞 포장마차거리







젊음의 추억이 곳곳에 베여있는 곳,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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