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사의 수국 꽃밭에서 만난 귀여운 벌레 한마리.
무슨 종류의 벌레인지도 모른채 그냥 담아왔다.
정면으로 보이는 삼지창을 닮은 더듬이 모양으로 검색을 해보니
완벽히 똑같은 모습은 아니나 '등얼룩풍뎅이'라는 녀석과 가장 비슷한것 같다.
뭐 어쨋거나 내겐 다 똑같은 벌레들이지만... ㅎㅎㅎ
'귀여운 벌레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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