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깨알만큼) 작은 꽃이 모여있는 방풍꽃이 피어있는 곳에선
무당벌레를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다.
작은 꽃이 모여만든 꽃침대에서 쉬고있던 무당벌레....
지친 일상에서의 '휴식+스트레스해소'를 위해 사진을 찍는 나처럼,
따뜻한 햇살을 쬐고 있던 녀석에겐 그 누구도 부러울것이 없어보였다.
무당벌레만 깔끔하게 찍으려고 하다보니 구도가 엉망이다.
그나마 초록이들이 배경이 되어줘서 산뜻한 느낌이 들어 포스팅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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