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정하는데있어 큰 매력중에 하나가 배변훈련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화장실용 모래를 깔아주면 스스로 볼일을 해결하니 키우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편리하다 볼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쿤'이가 집안 곳곳에 오줌을 갈겨놓고 있다.
현재 세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살고 있기에 누가 싸질러 놓은건지 알길이 없었는데,
얼마전 현행범으로 쿤이가 딱~! 걸렸던 것이다.
쿤이에게 사춘기가 찾아온것인지... 우리에게 무슨 불만이 있는 것인지....
정확한 마음을 읽을수가 없으니 속수무책이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담았던 사진 속 쿤이의 모습이 왠지 슬퍼보이는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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