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에 가까운 태아자세로 자는 쿤♥
잠자는 자세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그 연구에 따르면 옆으로 누워 웅크리고 자는 자세를 '태아자세'라고 하는데,
스트레스에 시달린 날 편암함을 찾기위해 이런 자세를 취한다고 한다.
어느날 거의 완벽에 가까운 태아자세로 잠자고 있는 쿤의 모습을 촬영했었는데....
쿤아! 니도 요새 스트레스 때문에 휴식이 필요한거야...? 응?!!
요즘 마리와 쿤의 사이가 좀 그렇다,
장난으로 보기엔 너무 격렬하고 파이팅이 넘치기에...;;;
둘사이가 빨리 친해져야 할텐데... 걱정이다.
아....요새는 나 역시 매일 저런 자세로 잠을 자고 있다...뭔가 일탈이 필요할듯...
참치캔만 주면 난 오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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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빨리 두팔 벌려 편안하게 자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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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이 저희집 똥이랑 참 많이 닮았어요.아이고 귀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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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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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태아자세로 자면 좋다고 하던데..
쿤 자세는 완전 제대로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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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기처럼 자는데요.ㅎㅎ
스트레스? 보기엔 편안해 보이는데....
참치캔 좋아 하는가 봐요.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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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의 힐링은 저 자세로 자는 수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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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큰일이군요~ 용작가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건가요?
혹시 사진찍을 시간이 안나서 그런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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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저는 어떤 모습으로 자고 있나 궁금해집니다.
참치캔의 위력인가요? 멋진 눈빛을 담으셨네요.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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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도 비슷한가 봅니다..
스트레스..정말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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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에 따라 건강상태도 체크를 할 수 있군요~ ^^
저도 휴식이 필요한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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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바쁘신 듯하더군요. 쿤 처럼 쉬시고 원기회복하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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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너무 너무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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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군요.. 왜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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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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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스트레스...고거이 안 좋은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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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려 자는 모습이 뭔가 피곤해 보이면서 살짝 지쳐보이는듯...
사실은 완전 편하게 자고 있는건데 제가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있겠네요..ㅎㅎㅎ
쿤이랑 마리랑 언넝 친해져람~~ 친해져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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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 저도 저렇게 자고 있었네요 .. ^^;;
마리와 쿤이 어여 친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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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렇게 눕는걸 은근히 좋아하는데.. 고쳐먹어야겠네요.ㅋㅋ
ㅋㅋ 쿤이의 참치캔 갈망하는 눈빛! 참치캔으로 마리와의 사이를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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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쿤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가봅니다. ^^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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