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바다는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인데요.
부산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작은 마을인 영도구 영선동에 다녀왔습니다.
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이라는 뜻을 가진 흰여울을 그대로 사용한 골목길인 흰여울길은
그 이름답게 아름다운 풍경과 매번 (좋은 의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하늘이 좋은 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문득문득 달려가고 싶어지는 곳, 흰여울길... 이곳을 담기 위한 여행은
아마도 앞으로 계속, 그리고 또 자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골목인 영선동 흰여울길이 그리운 밤입니다...
피아노 건반을 연주하는 사람들, 영선동 흰여울길
수건들의 반란, 영선동 흰여울길
마음에 담는다, 영선동 흰여울길
난 분명 한마리만 보고 담은거였는데...ㄷㄷㄷ, 영선동 흰여울길
영선동 흰여울길의 일상풍경
부산의 아름다운 골목, 영선동 흰여울길
[해안산책로/부산걷기좋은길/영도 영선동/흰여울길/부산여행/부산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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