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곳은 원래 국유지였기에 시에서 대규모 고층건물로 재개발을 하려고 1992년에 마을을 철거할려고 했지만 마을주민들이 철거반대투쟁도 했다고 하는데요,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청소, 마을 내 도로의 개선, 마을버스 운행등의 활동을 벌이고, 서로 돈을 모아 물만골의 땅 일부를 매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마을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생태마을을 만드는데까지 이르게된 대단한 마을입니다.
- 블로거 '바람흔적'님이 작성하신 포스팅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출처 : http://aranuri.com/182
ⓐ 황령산 오르는 도로에서 바라본 마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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