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포스팅을 위해 방문한거 였는데,
멋진 주변 경관에 반한 나머지 살짝 뒤로 밀려나버렸네요^^;;
처음 내려가는 길을 찾지못해 가파른 절벽을 아슬 아슬하게 내려갔네요...
나중에 촬영을 마치고 보니 조금 안전한 경로가 있더라구요.. 촬영차 방문하시는 분은 조심해서 내려가세요~^^
그럼 매직시간에 담은 섭자리에서의 광안대교와 마천루의 모습을 올리겠습니다~
▲ 불이 하나둘 들어 오고 있습니다~
▲ 과노출인거 같지만, 이 날 담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 어느새 어둠이 내려와 앉았네요~ 광안대교와 마천루의 빛은 더욱 아름다워졌는데, 갯바위의 모습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