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이는 사방에 떨어져있던 도토리 줍기에 바빴고,
필자는 숲 사이로 스며드는 빛을 쫓아다니며 사진 찍기 바빴었다.
그리고 숲에서 빛이 사라질 무렵 황성공원을 벗어나왔다.
필자의 여행은 항상 이런식이다....
(주운 도토리는 황성공원 입구에 있는 도토리 저금통에
넣어주고 나오면 된다. 집으로 가져가는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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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경주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8.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본 포스팅은 D5600 홍보를 목적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로부터 제품 대여 및
원고료를 지원 받았으며, 직접 사용한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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