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코사멧여행]#4. 실버샌드레스토랑(Silver Sand Restorant)

   [실버샌드레스토랑(Silver Sand Restorant)]   

실버샌드레스토랑... 근처에 묵는 사람들 대부분

여기서 점심 혹은 저녁, 아니면 두끼 모두 여기서 해결을 하시는것 같았어요.

저희도 도착한 첫날, 둘쨋날 저녁을 여기서 먹었네요.

식당이 워낙 귀하기도하고 식당 사이의 경계선(?)이 애매하기도하고 

암튼 다른집인줄 알고 먹다보니, 여기 실버샌드레스토랑이었고,,, 

응?!!! 암튼 그렇더라고요...

그 흔한 메뉴판 사진도 안찍었네요...

메뉴판 보다가 그냥 대충 안주 시키고, 맥주시키고, 

먹다 모자르면 더 주문하면서 그렇게 먹었어요...

워낙 물가가 저렴해서 뭘 먹어도 부담은 없더라고요. 

해안가에 펼쳐져있는 돗자리 위에 앉아서, 

"이밤은 길다, 부어라~ 마셔라~ 모드 풀가동!!!" 

하지만 열대야가 말도 못하게 심해서 맥주보다 

더위에 먼저 취해 잠들곤 했어요... 

  땡모반(수박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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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코사멧에는 개님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음식 먹고 있으면, 대놓고 먹을꺼 달라고 겸상하는 놈까지 있...

이때는 꼬맹이들이 많이 어릴때라 신경이 좀 쓰이긴 했지만

탈없이 잘 지내다 올 수 있었네요. ^^

  코사멧 개님의 겸상 장면

 

  우기라 근사한 풍경이 펼쳐지진 않더군요....

 

  저는 이때 벌써 맥주 한병은 마셨었나봐요.ㅋ

 

  밥, 아니 술묵다말고 노상마사지 받으러 간 두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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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 날 밤은 진짜 덥고 습하고... 최악이었어요. ㅋ

(BGM♬ _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리쌍)

 

 

 

 

 

2015. 07.  Silver Sand Restorant ⓒ 박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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