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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기분 좋은 봄을 기다리며...

연작 Essay

by 용작가 2015. 2. 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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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묘지 홍매화 앞에선 아내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라 그런지 봄소식도 빨리 들리는것 같아요.

봄꽃 개화가 보름정도 빠르다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제주에선 벌써 유채꽃이! 

제가 살고있는 부산에도 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이번 설연휴가 지나면 본격적인 봄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만물이 깨어나는 화사한 계절, 봄! 

무심히 지나친다면 봄이 아주 짧게 느껴지겠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본다면 날을 즐길 수 있는 소재는 많아요.

계획을 세워 봄꽃이 유명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것 같고요,

여의치 않다면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봄을 찾아보는것도 좋겠어요.



저도 아직 정해놓은건 없지만 올해는 어디서, 또 어떤 봄을 만날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화사하고 기분 좋은 봄을 기다리며... 예전에 찍었던 봄꽃 사진 올려봐요.

2월에서 3월 사이에 촬영했던 봄꽃사진이라 매화사진이 대부분이네요. ^^





  고풍스러운 매력의 매화

 




  개인적으로 매화를 봄의 전령이라 생각해요.

 




  봄이면 감성 터지는 용작가


 



  집근처에서 촬영한 매화

 




  매화

 




  와룡매라 불리는 김해건설공고의 매화나무

 




  비오는 날의 통도사 홍매화

 




  雨中梅

 




  집근처 개나리 꽃길

 




  햇살에 반짝이는 매화 꽃잎

 




  활짝핀 홍매화

 




  통도사 홍매화





  턱턱 떨어지는 동백꽃

 




  노란 산수유

 




  기차길 옆 매화농원, 원동 순매원

 




  목련





  유엔묘지의 동백

 




  동백

 




  분홍색 동백

 




  화사한 개나리

 




  홍매화

 




  통도사 홍매화

 



 

 

 

 

2012-14.  봄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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