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난간에 걸터앉아 망중한을 자주 즐기던 쿤이
엉뚱이가 태어나면서 귀양살이를 하게된 우리집 고양이들입니다.
바로 윗층이 처가집이라 장모님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곤 있지만,
볼때마다 가엽고 측은하게 느껴지는건 할 수 없네요.
엉뚱이가 조금 더 커야 다시 데려올 수 있을 것 같아 맘아프네요....
예전에는 녀석들 사진도 곧잘 찍어주곤 했는데,
요즘은 완전 찬밥신세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미안하다~~~~!
내일은 윗층 올라갈때 카메라도 챙겨서 올라가봐야겠어요.
예전에 찍었던 고양이들 사진 몇 장 꺼내봅니다. ㅎㅎ
Have a Nice Day ~" !
유난히 사람을 잘따르는 순둥이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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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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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만 큰 소심한 오줌싸개 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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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작 1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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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손질 중인 아내와 머리카락을 만지고픈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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