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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300과 함께 떠나는 나만의 출사지,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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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300의 리뷰 중에 '나만의 출사지'를 소개해달라는 내용이 있었다.
나만의... 나만의... 나만의??? 잘알고 있고, 다녀온적이 있는 출사지는 있지만
온전히 나만의 출사지를 고른다는건 어려웠고, 그런게 있을리도 없었다. 


그래서 이왕이면 이야기거리가 많고,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인
이곳을 소개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모처럼 날씨가 좋은 날
D5300으로 감천문화마을의 다양한 풍경을 담아왔다.

 

 

 

작은 집들이 따닥따닥 모여있는 예쁜 마을

 

 

_ 감천문화마을


'한국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마치 작은 성냡갑을 쌓아놓은 것 같은
집들이 언덕을 따라 따닥따닥 붙어있는 마을, 집집마다 다른 색깔의
페인트로 칠해져 다양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마을이 관광지화 되면서 벽화나 예술작품 등의 아기자기한 볼거리는 물론이고,
카페나 전망대같은 휴게,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감천문화마을은 멀찍히 조망하는 것도 좋지만, 미로같은 골목을 누벼보는 것도 좋다.
골목을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곳곳에서 마주치는 소소하고 반가운 풍경.
마을 전체에 사진의 소재가 넘쳐나는 매력적인 출사지라 할 수 있다.

 

 

 

감천문화마을을 찾은 월리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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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독특한 풍경이 그려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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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의 부드러운 햇살이 마을 전체로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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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킹....!!
Never know I'm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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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걷다가 미모가 남다른 삼색냥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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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을 기다리는 고양이 두마리와 서열이 높은 고양이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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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태비 고양이의 뒤를 졸졸 따라가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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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이의 방문이 어제, 오늘일이 아닌듯 마냥 반가워하던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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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이 많아지니 마을이 예쁘게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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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사막여우는 여전히 내게 눈길조차 주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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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요정들은 길잡이 역활을 톡톡히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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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다라이 화단에 벌써 꽃이?!! 푸훕!
누군가의 기발한 센스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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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다시 내려갈지말지 나름 진지한 고민에도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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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농땡이를 까고 있는 요정들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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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가 발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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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곳은 감천문화마을 주민들의 생활공간!!
방문할땐 꼭 예절을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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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찍어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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