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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사익형님과 살바토레 형님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위해
모두가 잠들어있는 새벽녘에 카메라를 챙겨 밖으로 나왔다.
동트기 전의 대관령 밤하늘은 별들이 수놓고 있었다.
살바토레 펜션에서 싸릿재로 걸어가는동안 한참을 별촬영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부산에서처럼 빛공해가 심한 도심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풍경이었기 때문인데
다만 대관령도 스키장의 조명 때문에 별촬영을 위한 완벽한 환경은 되지못했다.
그래도 부산보다는 훨씬 좋은 환경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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