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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사자봉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야경 ▲ 황령산 사자봉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모습입니다.. 지난 주 이웃 사진블로거님들의 사진을 보고 다녀온 사자봉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광안대교에서 황령터널까지의 괘적라인이 멋드러지게 나오는 포인트이지만, 가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고 막상 알아도 힘이들어서....잘 찾지 않는 포인트라고 하시네요~* 이어지는 포스팅에선 사자봉을 가는 방법과 주변경치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더보기
도시의 별을 선물합니다~ ▲ 황령산에서 바라본 야경을 7장으로 나눠찍은뒤 포토샵으로 파노라마 합성을 했습니다. 사진기 박대리가 또 문제를 일으킬려고해서 급하게 찍느라 퀄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여기서 잠깐! 박대리는 전과가 있는 놈이죠.. 저를 아주 괴롭혔었던.... ( 박대리가 궁금하신분은 클릭!! → 2011/02/14 - 박대리!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 실제 경치는 마치 은하수를 보는 듯한 착각이 느껴졌습니다 ^~^ 다음 편에선 황령산 사자봉에서 담은 광안대교의 야경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더보기
내장 스트로브를 이용해 야간인물사진 재미있게 찍는 방법 2011년 3월 16일 수요일 오늘도 주중 휴무였습니다~ㅋ 지난 주 수요일도 휴무와함께 멋진 날씨여서 장산 약수암을 다녀왔었지요~* 2011/03/13 - 황홀한 풍경이 그려지는 장산 약수암 2011/03/09 - 장산 약수암에서 본 부산야경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요, 최고 시정 27km에 풍속 2~3m/s 의 야경을 멋지게 담기위한 필요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주는 듯했습니다~! 무조건 떠나야하는 오늘!! 어디로 출사를 갈지 고민끝에 지난 주 이웃님들 블로그 사진 중 인상적이였던 황령산 사자봉에서 담은 광안대교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사자봉과 황령산봉수대에서 바라본 야경을 담아왔는데요~ 우선 사자봉에서 담은 광안대교의 야경사진은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고, 황령산 봉수대에서 담은 재미있는 사진을.. 더보기
원동 순매원에서 매화 향기를 느끼다 2011년 3월 14일 일요일 양산 원동에 있는 순매원을 다녀왔습니다~ 매화 꽃을 담기위한 출사가 목적이였는데요~* 쉬고싶다는 여친을 겨우 꼬셔서 데리고 갈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여친과 드라이빙을 즐기며 순매원까지 가는 길은 즐거웠는데요~ 약 한시간정도 달린끝에 도착한 순매원에는 출사와 소풍을 나오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만개한 매화사진을 담고 싶었지만, 아직은 듬성듬성 핀 모습이여서 촬영테마를 접사촬영으로 현장에서 정해버렸습니다 ^~^ ▲ 순매원 바로 옆으로 경부선이 지나가기 때문에 재미있는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직은 앙상한 느낌이 강한 매화나무였습니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순매원으로 향해보았는데요, 축제를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축제라기보단 시골동네잔치를.. 더보기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경고문 억지로 열지 마시오 손대지 마시오 기대지 마시오 ▲ 지하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경고문입니다. 요즘엔 '여자에게 손대지 마시오', '남자에게 기대지 마시오' 라고도 표현을 하더군요~ 승객안전과 치한환기의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유용한 경고문인거 같습니다^^ Ps. 억지로 열지마시오...... 무엇을??? 내 마음을~♡ 후훗~!! 더보기
오류겐~~!! 추억의 게임 스트리트파이터를 아시나요?? 훈남 주인공인 Ryu와 Ken 그 둘만의 필살기인 오~~류겐~!! (▲해당 음향이 궁금하시다면 링크따라 가보세요~추억의 소리를 찾아서...ㅋ) ▲ 교육마치고 짬나는 시간에 농구하고 있던 회사동료들... 순간포착으로 재미난 사진하나 건졌습니다 ㅋㅋ 다행이 얼굴은 자체모자이크 했네요 ^~^ 더보기
황홀한 풍경이 그려지는 장산 약수암 2011년 3월 9일 수요일 너무나 멋진 날이였습니다. 지난 번 약수암에서 담은 야경 포스팅을 통해 다녀 왔음을 알려드렸는데요~* 약수암 가는 방법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막상 초행길이라 많이 헤맸어요^^;;; 이상한 길로 잘못가서 쓸데없는 등산까지 해버렸구요ㅋ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선 약수암 가는 방법을 비교적 자세히 알려드릴까 합니다~* (많이 부족할지도 몰라요...^^;;) 장산 약수암은 광안대교의 S라인을 담기위해 많이 오르는 포인트인데요~ 약수터처럼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지않아 다소 위험이 따릅니다. 더구나 야경촬영을 위해 들리셨다면 휴대용렌턴은 필수로 챙기셔야 합니다~!! 막상 올라가는 자료가 없어서 정리할려니 생각보다 힘드네요^^;; 지도는 다음지도를 참고해서 첨부하겠습니다~ 차를 가지고.. 더보기
靑 白 戰 회사 교육 때문에 1박 2일로 경기도 이천을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떠난다는건 언제나 가슴설레게 만들어주는데요, 무엇을 보고 들을지.. 어떤 해프닝이 벌여질지 모르기 때문이죠~ 장거리를 다녀와서 그런지 무척 피곤하네요 ^^;;; (뭐 사실, 날마다 어깨에 곰두마리씩은 올려놓고 살고있는 느낌이에요~ㅋㅋ) 이렇게 피곤할땐 폭신한 침대속으로 들어가는게 가장 좋겠지만.. 주말이라 피곤한 몸을 좀 더 굴려줘야합니다~ ㅋㅋㅋ ▲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마치 청백전을 하는것 처럼 보이지 않나요?? 너무 억지스러운가요?? ^~^; 더보기
이 사진의 진짜 주인공은 누굴까요?? 몇 일전 너무 멋진 날씨에 해운대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백사장을 걸어본지가 언제인지 모를정도로 오랜만이어요 ㅋㅋ^^; 그 해운대에서 재미난 광경을 목격했는데요, 새우깡에 모여드는 갈매기들!! 새우깡을 주는 사람 주위로 우루루 몰려드는 갈매기 때문에 당사자는 곤혹스럽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0^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주변으로 카메라가 몰리더군요.. 저도 몇 컷 담아 봤는데, 재미난 사진이 찍혀서 먼저 포스팅해봅니다~ㅋㅋ 그런데 막상 찍고보니 뭐가 주인공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뭐를 주제로 찍은 사진일까요??ㅋㅋ) 그러고나니 갑자기 제 이웃분들의 의견이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 주인공이 누굴까요?? 배경일까요? 갈매기들일까요? 새우깡을 주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그 외 .. 더보기
달맞이 고개에서 바라본 해운대해수욕장의 야경 지난 포스팅에 올렸던 사진들과 함께 담아온 달맞이고개에서의 촬영사진입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0^ , 한 장소에서의 사진으로 세번째포스팅입니다! 무슨 거꾸로타는 보일러도 아니고 ㅋㅋㅋ^^;; ) 2011/02/25 - [일상 그리고 사념/with Nikon D40] - 달맞이 고개에서 본 광안대교 2011/03/03 - [일상 그리고 사념/with Nikon D40] - 나를 집어삼킬 듯한 구름 첫 포스팅이 2월 25일이니, 시간이 꽤 지났네요^^;; 중간 중간 많은 포스팅이 있었던거보면 요즘 제가 꽤 부지런해졌나 봅니다.ㅋ 달맞이 고개는 손쉽게 갈 수 있는 아주 멋진 포인트입니다. 차를 주차하고 바로 찍을 수 있기때문이죠, 대중교통과 도보로 이동하더라도 평이한 경사의 언덕.. 더보기
해운대 우동, '행복마을'의 갤러리를 훔치다 2011년 1월 30일 토요일 영하 2도! 체감온도 영하 7도의 날씨에 행복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복산동벽화마을 포스팅 이후 찾은 두번째 벽화마을 입니다^^ 2011/01/25 - [Travel/부산] - 행운과 건강을 염원하는 '복산동 벽화마을'을 다녀오다... ) 옷도 따뜻하게 입고, 장갑도 꼈지만 후덜덜하게 살을 후벼파는 칼바람은 정말 무섭더라구요..^^; 흡사 전방에서 훈련받을때처럼 추웠습니다..... (참고로 전 의경 출신입니다... 논산 4주 훈련 정말 춥더군요... 12월 군번..ㅋㅋ) 하지만 마을 곳곳에 그려진 벽화들과 반가운 친구들은 제가 이 곳을 찾은게 헛수고가 아니였다고 믿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 행복마을의 풍경속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찾아가시는 방법은 지하철 2호선 .. 더보기
부산 '송정해수욕장'의 일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7 금요일 일출을 보기 위해 송정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저녁형인간인 저에게 떠오르는 태양이란, 티비나 사진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존재였습니다. 이날의 일출시간은 7시 33분이였습니다. (겨울의 일출은 비교적 느긋하니 내년은 자주 다녀봐야겠어요 ^^) 일출과 일몰시간 조회는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http://astro.kasi.re.kr/Life/SunMoonMapForm.aspx?MenuID=112 바람은 심하게 불지 않았지만, 카메라 세팅을 위해 잠시 장갑을 벗으니 정말 꽁꽁 얼어버리더라구요. 군제대 후에 살을 후벼파는 추위를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추워서 모래도 얼었고, 손도 얼었지만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하고 있으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격스럽기까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