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봉수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의 모습을 360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곳, '황령산 봉수대' Busan, The World's Most Beautiful Night view 황령산 봉수대 황령산에 오르면 부산의 모습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더구나 접근성도 좋고, 생활 반경에서도 멀지않아 자주 찾는 편이다. 황령산의 여러 포인트 중에서도 봉수대에서 서면쪽 방향을 조망하는걸 가장 좋아하는데, 덕분에 황령산에서 담은 사진의 대부분이 아마도 비슷비슷한 사진인듯 하다. 어둠이 밀려오고 컴컴한 봉수대에서 내려다보는 번화가의 모습은 마치 은하수를 땅위로 옮겨 놓은듯한 착각까지 들게하며 실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카메라로 담은 장노출 사진에서 보는 풍경은 더욱 아름답다. 엄청난 산바람에 덜덜 떨면서 담아서 그런지, 날씨가 매우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생각처럼 좋은 사진을 담을수가 없었다. 꾸준히 오.. 더보기 사람이 만든 은하수 [포토에세이] 난 가끔 머리가 복잡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질 때면 산에 오른다. 높은 곳을 오르면서 흘리는 땀과 가쁘게 내몰아 쉬는 거친 숨은 모든 근심·걱정이 다 토해지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부산에서는 높은 곳에 올라서도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기 어렵다. 하지만 발아래 펼쳐지는 '사람이 만든 은하수'는 나의 눈을 현혹함에 부족함이 없다. 생각해보면 머리가 복잡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는 건 그냥 산에 오르기 위한 핑계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저 산에 올라서서 '사람이 만든 은하수'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만든 은하수' 그것을 그저 바라보는 것으로 이미 난 근심·걱정 따윈 잊어버리기에... 더보기 백산에서 바라본 광안리파노라마 ♡ 돌아와요 부산항에 - MC the M.A.X ⓒ 이유있는 이야기 s2용 - 백산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광안동의 야경 파노라마 (사진을 클릭하셔서, 원본크기로 보시면 됩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토요일 황령산으로 봄꽃을 담으러 다녀왔구요. 일요일엔 광안동 백산에서 야경을 찍어왔습니다. 백산은 출사코리아 사이트의 포인트 안내를 참고하여 다녀왔는데, 초행길이라 조금 헤맸지만 막상 산을 올라보니 아주 쉽게 정상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주말동안 사진을 제법 많이 찍었네요^~^ 정리되는데로 백산 야경포인트와 찾아가는 방법, 황령산에서 느낀 기분좋은 봄의 경치를 소개하겠습니다. 신나는 음악으로 힘찬 하루되세요~* ^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