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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대공원

봄꽃들의 마지막 축제가 펼쳐지던 울산 태화강대공원의 풍경 봄꽃의 마지막 축제 이맘때쯤의 태화강대공원은 여름을 재촉하는 뜨거운 태양아래 화려한 색으로 한껏 치장하고 있는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데요.올해도 가족과 함께 소풍겸 출사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얼마전부터 제 눈이 되어준 D810과 함께 말이죠... ㅎㅎ 볕은 뜨거웠지만 살랑살랑 강바람이 불어와서그늘에 자리 깔고 누우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고요.공원에 설치되어있던 차양막 아래에서 자리깔아놓고 놀기에 딱 좋았어요. 사실 제가 전날 과음으로 몸상태가 메롱이었는데요. 아름다운 꽃이 주변에 가득 피어있으니 마냥 쉬고만 있을순 없더라고요.결국 D810 들쳐매고 꽃길 사이사이를 잰걸음, 황소걸음으로 옮겨가며,화려한 꽃들과 함께 빛놀이를 실컷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이날따라 꽃이 가득 피어있는 태화강 대공원.. 더보기
분홍색 양귀비꽃 _ D810 분홍색 양귀비꽃 다홍색 양귀비 사이에 분홍색 꽃이 피어있으니 유난히 눈에 띄더군요. 색다르면서도 예쁘기도 해서 한번 들이대보았어요. 2015. 05. 태화강대공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울산 태화강대공원의 봄꽃대향연 양귀비가 가득 피어있는 풍경이 그리워 울산 태화강대공원에 다녀왔다. 태화강대공원에는 개양귀비와 수레국화, 봄맞이꽃 등 다양한 봄꽃의 대향연을 만날 수 있었다. 그중 개양귀비가 가득 피어있는 풍경은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라 특별하게 다가온다. 꽃양귀비, 애기아편꽃, 우미인초로도 불리는 개양귀비는 관상용으로 개량된 꽃이다. 개화시기는 5~6월로 지금부터 약 한달가량 꽃양귀비가 피어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꽃색은 붉은색, 자주색, 흰색 등으로 미약하게 독성이 있으니 섭취를 하면 안된다. 차이가 크진 않았지만 작년과는 살짝 달라진 풍경이 그려져 사진을 담는내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 .... .... .... .... .... .... .... .... 더보기
양귀비의 색에 취한 꿀벌 양귀비에 취한듯한 꿀벌의 비행. 개양귀비는 사실 향도 별로 없는데 화려한 색 때문인지 꿀벌들이 왕왕 날아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14. 05. 울산 태화강대공원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YongPhotos.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