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마도 여행] 은어가 오르지 못하고 돌아간다는 아유모도시자연공원(鮎もどし自然公園) 대마도는 땅콩모양과 비슷하게생긴 섬인데요. 남북으로 길게 뻗어져있어 히타카츠항이 있는 곳을 상대마도, 이즈하라항이 있는 곳을 하대마도라 부릅니다. 아오모도시(鮎もどし)는 下대마도에 있는 자연공원으로 이즈하라에서 차로 3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여행일정을 잡을때 이즈하라, 아유모도시자연공원, 쓰쓰자키를 함께 돌아보는 코스로 잡는다면 효율적일듯 합니다. 일본경차 공간활용의 위엄 아내가 꼭 구입해야할 물건이 있다해서 이즈하라에서 멀지않은 미츠시마에 간김에 쇼핑을 하고, 밸류에서 초밥 도시락을 사서 아유모도시자연공원으로 갔어요. 아오모도시자연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트렁크에서 간단하게 밸류마트표 초밥도시락 점심을 먹고 공원의 한적한 풍경을 즐겨봤습니다. 주차장에서 아뮤모도시자연공원의 또다른 명소인 세류.. 더보기 [대마도 여행] 비틀 무료 승선권으로 떠난 2박3일 대마도 가을여행 Prologue 벌써 5번째 찾는 대마도... 이번엔 조금 특별한 계기로 대마도를 다시 여행하게 되었어요. 부산항에서 대마도 히타카츠항까지 운항하는 비틀호의 5주년 기념 이벤트로 진행했던 대마도 여행사진 공모전에 두작품이 당선되었는데요. 경품으로 받은 무료 승선권 덕분에 비교적 덜 부담스럽게 여행을 갈 수 있었어요. 더구나 비틀호의 일반석이 아닌 그린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호사까지....! 친절한 JIN렌트카에서 귀여운 경차를 빌렸고요. 숙박은 카미소 호텔을 이용했어요. 첫날은 슈시단풍길과 긴의 장수은행나무, 이국이 보이는 언덕 전망대, 센뵤마키산을 둘러봤고요, 둘째날엔 아내가 필요한 물건을 사러 이즈하라 근처인 미츠시마까지 내려갔다가, 간김에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에 잠시 들렸다가 히타카츠로 복귀했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