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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대일출

니콘 DSLR D500 출사기, 부산일출 담기 (오랑대) 지난 주말 D500 출사기를 작성하기 위해 일출이 근사한 '오랑대'를 찾았어요. 남해와 동해의 경계가 되는 해양도시 부산엔 일출명소가 정말 많은데요. 특히 오랑대는 파도가 좋은 날에 찾으면 진가를 발휘하는 곳입니다.하늘도 청명하고, 바람도 제법 불어 나쁘지 않은 조건이었지만.... 이번 출사의 주연배우급인 파도가 영~~~~ 시원찮았어요. ㅠㅠ 그래도 (출사기 원고 작성의) 사명감을 가지고 오랑대의 여명과 일출장면을 포인트를 열심히 옮겨다니며 다양한 모습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번 출사도 대부분의 사진을 니콘 DSLR D500과 16-80N으로 촬영했습니다. 픽쳐컨트럴의 풍경모드로 촬영을 할까하다가, 눈으로 확인되는 풍경자체의 컨트라스트가 높아 표준모드로 촬영을 했고요, 바디내에 미세조정으로 채도만 한칸 올려.. 더보기
꿈을 낚는 사람이 있는 기장 오랑대의 가슴 뜨거운 일출 [부산 일출명소/부산 해돋이/부산 가볼만한곳/부산추천여행지/일출사진/기장 오랑대/오랑대일출/오랑대] 꿈을 낚는 사람이 있는 기장 오랑대의 가슴 뜨거운 일출 [부산 일출명소/부산 해돋이/부산 가볼만한곳/부산추천여행지/일출사진/기장 오랑대/오랑대일출/오랑대] 얼마전 포스팅에서 주말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을 적은적이 있는데요, 제 바램이 통(通)하기라도 한걸까요?? 상쾌하고 맑은 주말을 보낼 수 있었어요. (현재 사정상) 멀리 떠날 순 없지만 사진에 대한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이번주도 주말동안 찍었던 사진과 끝을 향해 달려가는 신혼여행기... 그때 그때 기분에 따른 색다른(?) 포스팅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ㅎㅎ 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새벽, 평소와 달리 눈이 번뜩 떠졌습니다. 지난 달 오륙도에서 오메가 일출을 찍었던 날에도 비슷한 아침을 맞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