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블루 아일랜드 프로젝트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 남해를 제대로 보았다고 말하기엔 민망한 여행이었다. 그렇지만 곳곳에 느껴지는 남해 특유의 포근함이 너무 좋았고, 다시 꼭 찾아오고 싶은 곳 중에 한 곳으로 '남해'가 당당히 자리하게 만들기에도 충분했다. 남해를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경만큼 마을마다 깔끔하고 화사하게 칠해진 페인트색이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바다를 닮은 색인 푸른색과 주황색이 많이 보였다. 큰 의미없이 남해의 풍경만 담는게 심심하게 느껴져, 남해의 색(Color)을 한번 담아보자는 생각과 함께 남해에서 유독 눈에 많이 띄었던 색인 파란색을 주제로 담아보았다. Blue Island Project in Nam-ha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