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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카투어

보라카이섬의 또다른 아름다움, '푸카셀 비치' . . . . 보라카이하면 딱!하고 떠오르는게 바로 화이트비치이다. 하지만 이번 버기카 투어를 하면서 보라카이섬이 또다른 아름다움을 만났는데 그것이 바로 푸카셀(PUKA SHELL)비치 였다.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가 부산의 해운대라고 한다면 푸카셀비치는 다대포나 송정쯤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으로 조개가 많은 해변이라 조개를 뜻하는 푸카에 유래되어 푸카셀 비치라고 불린다고 한다. 푸카셀 비치의 한적한 해안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엔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싶다. 화이트비치와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보라카이 섬을 두 눈 가득 담아볼 수 있었던 '버기카 투어' 보라카이 섬을 두 눈 가득 담다. . . . . 바로 직전까지 짜릿한 경험을 해서 그런지 미칠듯한 갈증이 몰려왔다. 해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앞에 있던 슈퍼에서 산미구엘 두캔을 구입해 그자리에서 아내와 사이좋게 맥주를 단숨에 들이켰다. 시원하게 들이키고 조금 기다리니 현지 가이드인 그렉이 마중나왔다. . . . . 패러세일링에 이은 두번째 투어는 버기카 투어였다. 트럭을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길에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뒤따라오던 그렉의 모습을 찍었다. 다음날 'MP-300'으로 사진을 뽑아 선물해줬는데 정말 진심으로 기뻐했다. (※ MP-300은 FUJIFILM에서 나온 휴대용 포토프린트기기다, 현재는 아쉽게도 단종되었다.) . . . . 버기카투어는 원동기 엔진을 장착한듯한 작은 자동차를 타고 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