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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가볼만한곳

[대마도 이즈하라] G Cafe _ 크레페가 맛있고, 분위기가 좋은 토토로 카페 Gカフェ _ Crepehouse G Cafe... 소방차 노래는 아니고, 대마도 이즈하라의 크레페 전문점이에요.대마도에도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지않을까싶어 검색하던차에 발견한 곳인데요. 이즈하라시내에서 좀 떨어져있는 곳이라 걸어서 가기는 힘들고, 렌트카나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크레페나 빵, 음료를 취급하는 곳인데, 맛이 괜찮더라고요.그리고 카페 곳곳에서 발견되는 토토로의 흔적들...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대표전화 : 0920-52-5156 주소 : Nagasaki-ken, Tsushima-shi, Izuharamachi Kuta, 厳原町久田95−123 영업시간 : 오전 11:00~오후 6:00 ... ... ... ... ... ... ... ... ... ... ... ... ... ... ... 더보기
[대마도 여행] '이국이 보이는 언덕 전망대' 비록 한국땅을 볼 순 없었으나... 슈시강 단풍길을 빠져나와 곧바로 '이국이 보이는 언덕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햇살이 반짝거리던 날씨는 어디로 가버리고 잔뜩 흐려지기 시작해 잔비까지 뿌리는 상황이 되어버리더군요... (저녁에 비예보가 있더니, 정확하네요 정말...) '이국이 보이는 언덕 전망대'는 '한국전망대' 보다 한국이 더 잘보이는 전망대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것도 날씨운이 따라줘야하죠. ㅎㅎ 그런 의미로 생각하면 오늘은 꽝이었지만.... 사실 저희가 여길 찾은건, 단 한장의 가족사진을 담기 위함이었어요. 그렇게 완성된 가족사진. 엉뚱이♥도 엄청 좋아하네요. ^^ 전망대가 복층구조로 되어있는데, 2층에서 1층 전망대를 내려다보는 뷰가 정말 근사하거든요. 2층에 삼각대를 세워놓고, 타이머 설정으로 후다닥 뛰어가서 찰칵! 그렇게.. 더보기
[대마도 여행]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1500년 된 "긴의 장수은행나무 (琴のいちょう)" 긴의 장수은행나무는 수령이 1500년이 넘은...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라고 하는데요. '가미 쓰시마 마치 긴(琴) 지구의 쵸쇼지(長松寺) 경내에 있어 긴의 장수은행나무(琴のいちょう)라고 불립니다. 나무 중간에 찢어진 것같은 흔적이 있었는데, 낙뢰의 흔적이라고 하더군요. 마침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있어 기대 이상의 풍경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더구나 우리 가족 말고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이 멋진 풍경을 오롯이 정말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 슈시단풍길과 함께 둘러보기 딱 좋은 명소인듯 하네요.(낮잠을 자서 엉뚱이 사진은 못 찍었네요...ㅠ) ... 높이가 23m나 된다고 하더군요. ... 삼각대 세워놓고 사진도 찍어보고요... ... 아내가 찍어줬을까요? 아니면 셀카일까요? ㅋ ... .. 더보기
[대마도 여행] 대한해협이 내려다보이는 대마도 최남단 '쓰쓰자키(豆酘崎)전망대' 가는 길이 험해도 상상하는 그 이상을 보여준다는 대마도 최남단, 쓰쓰자키(豆酘崎)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히타카츠의 미우다 캠핑장에서 출발해서 이즈하라 스시집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다시 쓰쓰자키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이즈하라에서 50분 정도 걸렸네요. 아침까지만해도 날씨가 괜찮았었는데 오후가 되니 시정이....ㅠㅠ날씨만 좋다면 진짜 엄청난 풍경을 보여준다고 하던데....역시 여행은 아쉬움의 연속인듯 합니다. 네비는 쓰쓰자키캠핑장까지만 안내를 해줬고요. 캠핑장을 지나 아찔하고 좁은 도로를 따라 끝까지가면 전망대로 가는 길이 나오면서, 무료 주차장도 있었습니다.좁은 도로에서 차를 만나면 어쩌나 걱정되었지만 다행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나올때까지 저희 가족뿐이었거든요... ㅋ 쓰쓰자키는 대한해협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