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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트리축제

사진으로 담아온 '제6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의 현장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시작되었네요.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만큼 정신없이 보낸 기분이에요. 차 한잔의 여유릴 가지면서 올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겨울여행을 부산으로 오신다면 해운대나 광안리의 겨울바다도 좋지만, 겨울축제인 크리스마스트리 축제가 열리는 광복동을 빼놓을순 없을것 같아요. 인파속에 떠밀려 거리도 걸어보고, 예쁜 트리장식 앞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씨앗호떡, 떡볶이, 찌짐, 팥죽, 어묵 등의 남포동 길거리 음식도 맛보고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까지... 포기 할게 하나도 없네요. ㅎㅎ BUSAN CHRISTMAS TREE FESTIVAL ! 제 6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 기간 : 2014.11.29(토)~2015.1.4(일), 37일간 장소.. 더보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광복동, 부산트리축제의 거리풍경 . . . . 크리스마스가 내일로 성큼 다가왔네요. 고로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당일보단 역시 이브가 더 설레이는것 같아요. 일요일에 볼일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남포동에 다녀왔는데요. 저녁이 되니 광복동 거리가 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로 반짝반짝!!! 광복동 거리는 이미 크리스마스 더라구요. 트리축제가 벌써 5회째를 맞이하고 있네요. 1월 5일까지 트리축제는 쭈욱~~~!! 아내와 함께 인파속에 떠밀려 거리도 걸어보고, 달달한 빵이 맛있던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수다도 떨면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조금 일찍 느껴보고 왔어요. ㅋ 요즘의 거리풍경은 왠지 따뜻한 느낌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모두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 덧.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 더보기
제4회 부산트리축제, 37일간의 크리스마스 여행! 12월 1일 광복동 밤하늘을 화려하게 만들어줄 전등에 불이 들어왔다. 내년 1월 6일까지 37일간 이어지는 광복동 트리축제가 벌써 4회째를 맞이 했다고 한다. 작년 이맘때쯤 그 존재를 파악하고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결국 봄이 오고 말았는데... 이번엔 부지런(?)하게도 점등식이 시작하기 전부터 현장에와 가슴 설레는 축제의 시작을 느낄 수 있었다. 축제의 시작과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이곳의 '명' 포인트를 섭렵하고 계신 그분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악천후(라 쓰고 부슬비라 읽는다...ㄷㄷ) 속에서 고군분투했던 추억을 남겨왔다. 예쁜 빛이 많은 곳에서면 셔터가 쉴틈이 없어지는데, 이곳도 마찬가지였다. 세시간에 가까운 사전조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빠른 시일내에 아내와 함께 다시 찾을것이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