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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매화꽃 향기가 가득한 교정, 김해건설공고 고매(古梅)의 유혹 지난 주말 봄 기운을 느껴보려 김해건설공고에 다녀왔어요. 김해건설공고는 매년 봄이면 연례행사처럼 찾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교문에서 시계탑까지 길을 따라 매화나무가 도열해있는데... 이곳이 특별한건 용이 누워 있는 것과 같이 독특한 형태로 자라는 매화나무를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와룡매'라고도 불리는 고매(古梅)의 자태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자주 찾아서 그런지 올해는 사진을 담아 좋았다기보다는 봄 기운을 느끼고 왔다는 것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발 빠르게 만나고 온 김해건설공고의 봄소식입니다. 매화(梅花),김해건설공고 매화(梅花),김해건설공고 매화(梅花),김해건설공고 매화(梅花),김해건설공고 매화(梅花),김해건설공고 매화(梅花).. 더보기
자연스럽게, 매화 매화 인위적이지 않은 순수한 모습 그 자체...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매화나무 2015. 03. 14. 김해건설공고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향기로운 봄, 매화 매화 매화향 가득한 기분 좋은 봄날이네요. 2015. 03. 14. 김해건설공고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한폭의 동양화가 수놓아지는 봄날의 교정, 김해건설공고 . . . . 주말 오후,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의 교정은 사진가들과 춘상객들의 방문으로 북적거렸다. 학교 정문에서 시계탑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매화나무 8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도열하고 있다. 심은지 80년이 훨씬넘은 것들로 위로 쭉쭉 뻗어 자라는 일반적인 모습이 아니라 땅에 누워있는듯한 모습으로 자라는 독특한 형태를 보여 '와룡매'라고 불리고있다. 예사롭지않은 고매(古梅)의 자태를 감상하며 매화향 그득한 교정에서 봄날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백매는 제법 많은 꽃이 피어있었고, 홍매는 아직 꽃몽우리만 맺혀있었다. 아마 이번 주중이면 가장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 - 촬영중 어깨너머로 들었었는데 제법 근사하게 꽃이 핀 가지가 있었는데, 동호회로 보이는 영감 몇 명이 배경지를 대고 촬영 후 꺾어버.. 더보기
따스한 봄날, 매화향 가득했던 '김해건설공고' 따스한 봄날, 매화향 가득했던 '김해건설공고' [김해건설공고 매화/매화꽃/3월에 가볼만한 곳/봄에가볼만한곳/3월 여행지/봄나들이추천] 2012년 3월 21일 몇 일전(수요일)에 김해건설공고에 다녀왔습니다. 김해건설공고에 자라고 있는 매화나무의 수령이 80년이나 된다고 하는데, 세월의 무게만큼 나무의 자태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김해건설공고의 매화촬영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요. 촬영장소가 협소하고 주위 배경들이 구도 잡는데 걸리는 곳이 많았습니다. 더구나 제가 가진 렌즈들은 모두 매크로 지원이 되지않는 렌즈들이라 더욱 힘들었습니다. 만약 매크로 렌즈를 이용한다면 원활한 촬영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ㅎㅎ 촬영의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세월의 무게를 뛰어넘는 봄처녀, 매화의 살랑거림을 느끼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