鳴滝自然公園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마도 여행] 대마도 유일 폭포인 '나루타키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 삼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있는 나루타키 자연공원 산책로를 따라 10분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나루타키 폭포... 나루타키(鳴滝)폭포는 낙차의 높이가 15m이고 수량이 많을땐 울림이 주위의 산을 흔든다는 의미를 갖고있다 하는군요. (저희는 중간쯤에서 봐서 3~4m정도의 낙차만 보고왔어요. ㅎㅎ) 나루타키자연공원 입구 평소에는 건천이라 실망스런 장면은 보는게 보통이라 패스하려했지만, 새벽에 잠이 깰정도로 크게 울렸던 천둥소리와 폭우.... (배가 뜰까싶어서 날씨를 검색했을정도였... 그러나 낮에는 매우 맑음!ㅋ) 떠나기전 마지막 여행지로 꼭 들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주차장(공원 입구 옆 공터)에서도 가까워서 더 좋았어요. 공원 입구부터 폭포 전망대(?)까지 걸어가는 길에는 삼나무가 빽빽하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