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여행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으로 담아온 생명의 습지, '화포천'의 아침과 오후 풍경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는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10년전만 하더라도 폐수와 쓰레기가 넘쳐나던 '죽은 습지'였다고 하더군요.지금은 고인이 되신 故 노무현 대통령님의 의지와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되살아난 습지!생물들이 살 수 없는 더러운 곳이었으나, 지금은 '생명의 습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겨울이오면 수천마리의 기러기 무리가 화포천을 찾는다고 하는데요.기러기 말고도 수많은 철새가 찾다보니 사계절 중 겨울이 가장 활기찬 시기라 합니다.화포천에서 관찰할 수 있는 대표종으로 기러기,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독수리가 있다해요. 생명의 습지라 불릴만큼 자연이 되살아난 곳, 화포천은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었어요.아침을 여는 큰고니의 힘찬 날개짓을 볼 수 있었던 멋진 아침이었습니다.가까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