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틈틈이 촬영한 돌잔치 스냅
시작 전 맘마 먹으면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엉뚱이 7월 12일 일요일에 엉뚱이 돌잔치를 치뤘습니다. 첫아이라 신경쓸것도 많고 준비할것도 많아서 정말 정신없었던것 같아요. 더구나 원래는 6월 28일로 돌잔치를 예약해뒀었는데, 전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 때문에 한번 연기시키기도 했고요. 장소는 국민장소라고 볼 수 있는 더파티에서... 정확히 더파티아이 목화점에서 했어요. 무난한 음식에 군더더기 없는 진행, 가격만큼 만족스러웠네요. (인원수나 주류, 음료수 뻥튀기 같은건 없었고, 직원들도 친절하더군요. Good!!) 마음같아선 돌스냅도 제가 찍고 싶었지만, 손님도 맞아야하고 아기도 안아야하고 무엇보다 저도 사진에 찍혀야하니 스냅전문작가님께 의뢰를 했었어요. 아직 원본을 받지못해서 스냅작가님이 찍어주신..
YonG's Family/제 이름은 엉뚱이에요
2015. 7. 31.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