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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days _ 엉뚱이 100일 잔치 [셀프 100일 촬영, 100일상 차리기]

YonG's Family/제 이름은 엉뚱이에요

by 용작가 2014. 10. 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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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이가 태어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 지났어요.
병치레없이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

 

 


지난 주말, 엉뚱이의 100일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돌잔치처럼 근사하게 한건 아니고, 집에서 조촐하게 가족들과 함께 축하했어요.

 

 


그래도 사진은 예쁘게 남겨두고 싶은 욕심에 100일상은 예쁘게 꾸며주고 싶었는데요.
이웃블로거이신 "팩토리W"님이 운영중이신 O'darling 사이트를 통해 100일상을 대여해서 꾸몄어요.

 


팩토리W님의 센스있는 감각을 평소 포스팅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던지라,
100일상 돌상 관련 일을 시작하셨다는 것을 기억해뒀다가 엉뚱이 100일이 다가오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한번더 꼼꼼히 확인하고 연락을 드렸어요.


홍보를 많이 안하시는지 O'darling 홈페이지 주소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ㅎㅎ
다른 웹사이트도 몇군데 확인을 해봤지만, 제가 원하던 깔끔하고 감성돋는 구성엔 못미치더라고요.
O'darling은 제가 딱 원하던 그런 느낌이었고, 아내도 홈페이지 확인하면서 마음에 들어했어요.
거기에 블로거 이웃 할인까지 더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박 번창하세욧 +_+)b

 

팩토리W님 블로그 : http://factoryw.tistory.com/
O'darling 홈페이지 : http://odarling.co.kr/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가구 이동시키고, 청소하고, 100일상 차리고, 손님 치르고, 엉뚱이 사진 찍고....
밤엔 그냥 엄마, 아빠, 엉뚱이 모두 녹초가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이런게 다 사는 행복이라며 뿌듯한 마음으로 잠들수 있었어요. ㅎㅎ

 

 



※ 100일 사진 부드럽고 화사하게 찍는 간단한 방법

 

엉뚱이 100일 사진 찍을때 잡은 컨셉이, '부드럽고 화사하며, 사랑스러운 느낌'이었는데요.
제가 세팅한 방법으로 화사하고 부드러운 사진을 찍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카메라는 니콘이든 캐논의 DSLR이든 똑딱이든 상관 없는데요. 대신 "노출조정" 정도는 가능한 카메라여야해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필름모드를 '인물' 혹은 '자연스럽게'로 세팅해주시고요.
노출값을 +1~+2 정도로 카메라가 설정한 값보다 밝게 찍으시면 되는데요.
당연한 말이지만 LCD화면을 확인하면서 적당한 노출을 잡아주셔야 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셔터를 아끼지말고 많이 찍어야 건지는 사진도 많을꺼에요. 정말 쉽죠? ㅎㅎ

 

 

 

※ 100일상 차리는데 들었던 비용

 

100일상 대여 : O'darling 홈페이지 확인(Lovely Fink)
100일 떡 : 백설기 5되(100ea) 10만, 오색경단 1되 2만7천, 수수경단 1되 3만
과일(사과, 배, 메론, 거봉, 바나나) : 4만 2천
컵케잌(4개) :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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