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포토스닷컴_PhotoGallery/사진 한 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풍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알리(ALI)의 공연 사진 . . . .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을 가진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인 알리의 공연을 볼 기회가 생겼다. 어릴때 배운 판소리의 영향으로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갖게 되었다는데, 그녀가 지르던 폭풍 가창력의 목소리는 오랫동안 기억에남아 깊은 여운은 남겨주었다. 특히 가왕 조용필님의 고추잠자리를 부를때의 감동은 정말 굉장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되셨나요? . . . . 다들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엔 사온 재료를 가지고 스테이크도 굽고, 스파게티도 만들어 먹었어요. 얼마전 홍콩여행 다녀오면서 사온 앱솔루트도 개봉했고요. 배가 너무 불러서 술은 왕창 남겼지만 말이죠....ㅋ 그리고 크리스마스 당일엔 캐빈과 함께 느긋한 휴식도 취했어요.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나름 괜찮은 크리스마스를 보낸 기분이네요. ^^ 메리 크리스마스 할때의 Merry가 merrily, 즐겁게라는 뜻이란거 다들 알고계셨나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의 뜻이 "merrily(즐겁게)+Christ(그리스도)+mass(경배의 날)" 즉, 즐겁게 그리스도를 경배 하는 날을 뜻하는군요. 서른살이 훌쩍 넘은 지금에서야 크리스마스때 흔히하던 인사.. 더보기 이 별은 나의 별, 저 별도 나의 별!! . . . . 코스모스를 가까이 들여다보니 별이 가득 들어있다. 이 별은 나의 별~ 저 별도 나의 별~~!!! 난 욕심쟁이 용작가니깐... 움화화~ ^-^);; . . . . 더보기 하늘에 뜬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 (_ _) . . . . 올해는 보름달이 정말 잘 보이고 예쁘네요. 밝고 가득찬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저도 주말까지 푹 쉬었다가 월요일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해피 추석~! ^-^)/ 추석에도 福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비단잉어의 유영 . . . . 안락동 충렬사에 있는 연못가에서 잠시 쉬며 담은 사진이다. 연못에는 어른 팔뚝보다 큰 비단잉어들이 가득했는데, 사람들이 주는 먹이에 길들여지기라도 했는지 연못 위로 사람이 서있는곳 근처로만 헤엄을 치고 있었다. 배부르게 먹고 싶은 생존 본능에 의한 움직임이란게 느껴졌다. 누군가가 던져주는 미끼에 길들여진 삶... 우리가 살고있는 삶과 다른게 있을까? Fancy Carp.... . . . . .... 더보기 꿀벌의 뒷태가 예뻐~~~★ . . . . 달달한 향을 쫓아 하염없이 날개짓을 하는 꿀벌. 그 꿀벌에겐 그런 일련의 행위(노동)에 무슨 감정이 있을까 궁금해진다. 그냥 '태생적 본능에 의한 것'이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고단한 지금의 내 삶이 감정이입 되어서인지 미물을 보면서도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것 같다. 어쨋든 꿀벌의 뒷태가 참 예쁘다. ^^ 더보기 꿀빠는 배추흰나비 . . . . 접사는 왠만하면 '니콘 60마'렌즈로 찍으려고 한다. ('60마' 렌즈의 화질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듯...) 하지만 이놈의 나비들은 내가 근처에 갈려고하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도망가버린다. 매번 실 to the 패!! 배추흰나비 사진은 '시그마 70-200 HSM 2' 렌즈로 촬영했다. 정확한 렌즈 모델명은 "시그마 APO 70-200mm F2.8 II EX DG MACRO HSM"!! 모델명에도 적혀있듯이 접사기능이 있는 장망원줌렌즈인데, 간이접사 정도라고 이해하면된다. 그래도 찍어놓고 보니 결과물이 생각했던것 보다 그리 나쁘진 않은것 같다. 다만 렌즈의 무게가 제법 나가는편이라 (핸드헬드) 촬영 지속시간이 길지는 못하다... ㅎㅎ "시그마 APO 70-200mm F2.8 I.. 더보기 한 여름에 핀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의 감성을 느끼다 7월 말, 계모임에서 경주로 피서를 다녀왔다. 아이들이 어리고 날씨도 너무 더워서 다른 일정없이 펜션에서만 시간을 보냈는데,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충분했고, 소주잔 기울이며 맛있는 고기도 구워먹었으니 나름 행복한 여행이었다. 숙소를 찾기위해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 경주 시내도로를 달리던 중 코스모스와 연꽃이 피어있는 곳을 보게 됐는데, 펜션에서 보내는 시간도 빠듯하다고 재촉하는 아내의 성화에 그냥 패스! 이튿날 일행과 헤어진 뒤, 부산으로 출발하기 전에 잠시 들렸다. 여기까지 왔는데 아름다움을 그냥 지나치는건 예의가 아니지... 흠흠!! . . . . 경주 반월성 부근에 연꽃과 코스모스가 한창이었다. 깨끗하게 피어있던 연꽃도 일품이었지만, 때이른 코스모스 꽃이 가득한 풍경.. 더보기 잠시 사진 좀 찍고 올께요. (- -) (_ _) . . . . 좋은 기회가 생겨 아내와 타국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최대한 알차게 그곳의 많은 것을 느끼고 즐기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국외 여행의 내공이 깊지않아 흔하디 흔한 관광사진만 담아올게 뻔한게 출발하기 전부터 깊은 아쉬움으로 다가오네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된 곳이니만큼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현지에서 무선인터넷 사용이 된다면 페이스북으로도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그럼 몸건강히 다녀와서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모쪼록 편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 (_ _) 더보기 꿀벌과 코스모스 . . . . "꿀벌이 멸종한 후 4년 이내 인류가 멸망할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꿀벌이 사라지는데 인류가 멸망하기야 하겠냐만은 심각한 생태계 파괴를 초래할순 있을것 같다. 최근들어 꿀벌의 개채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꿀벌을 만나면 괜히 더 반갑다. 한 여름날의 들판에서 만난 꿀벌과 코스모스♥ 더보기 경주 반월성에서 담은 여름꽃, 연꽃(Lotus) . . . . 여름에 피는 꽃 중 예쁘고 가장 멋진 꽃을 꼽으라면 다연 연꽃일 것이다. 여름이 시작될무렵 집에서 멀지않은 삼락에서 연꽃을 다양하게 담았던터라 올해는 더이상 연꽃을 찍을 일이 없을것 같았다. 실제로 다른 연꽃 단지에서는 카메라를 꺼내놓지도 않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정말 우연히 들린 경주 반월성에서 피어있던 연꽃을 본 순간 사진을 담지않을 수가 없었다. 사람 키만큼이나 자란 연꽃대 위에 피어있던 연꽃과 많은 꽃송이... 삼락에서 접했던 것과는 스케일이 다른 것이었다. 날씨가 좋지 못했던 날이라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높은 사진(하늘이 들어간 사진)은 쓸만한게 없고, 화면 가득 꽃송이만 담은 사진은 그나마 볼만한듯 하다. 태양빛의 직접적인 간섭이 최대한 배재되었으니 연꽃이 가진 본연의 색을 느끼.. 더보기 흔한 꽃, 민들레에서 느껴지는 감성 초점을 어디에 잡을지 고민하다 민들레의 정중앙에 잡았다. 바깥 흰털에도 초점을 잡아서 사진을 담아봤지만, 역시 중앙에 잡은게 맘에 들었다. 피사체를 담을때 한컷에서 멈추지말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보는것도 좋다. . . . . 민들레는 100~200개의 작은꽃이 모여 하나의 꽃처럼 보여지는 재미있는 꽃이다. 노란꽃이 피었다가 지고 난 뒤에 흰털을 가진 씨가 둥글게 처지는데, 바람에 날려 사방으로 흩어진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민들레 홀씨인데, 민들레속이란 단어가 맞는 표현이라고 한다. . . . . 민들레는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놓으면 왠지 감성적인 느낌이 가득하다.그래서 민들레 사진이 아주 흔한것 같기도 하다.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