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둘러메고 산책하기 좋은 곳 '삼락강변체육공원' [삼락생태공원/삼락공원/부산 데이트장소/6월 가볼만한곳/주말에 가볼만한곳/주말나들이]
카메라 둘러메고 산책하기 좋은 곳 '삼락강변체육공원' [삼락생태공원/삼락공원/부산 데이트장소/6월 가볼만한곳/주말에 가볼만한곳/주말나들이] 삼락강변체육공원 사상구 지역을 지나는 낙동강 둔치에 펼쳐져 있는 강변공원인, 삼락강변체육공원은 면적이 472만 2,000㎡에 이르며, 12종목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을 비롯해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및 자연학습장, 사계절꽃동산, 자연초지 및 습지, 산책길 등으로 꾸며진 체육, 휴식공간입니다. 부산에서 흙을 밟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공원중에 하나인데요. 규모나 소재면에서 사진으로 담기 가장 좋은 공원이라 생각됩니다.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도 좋을 것이며, 때로는 혼자서 사색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2012년 6월 8일 지난주 금요일, 잔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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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유엔묘지'에 피어난 홍매화(紅梅花)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유엔묘지'에 피어난 홍매화(紅梅花) [부산유엔기념공원/유엔묘지/홍매화/부산가볼만한 곳/부산여행] 2007년 10월 24일 등록문화재 제359호로 지정되었다. 유엔기념공원(UNMCK)은 1951년 유엔군(United Nations Forces:국제연합군) 사령부가 6·25전쟁 당시 한국에 파병되었던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유해를 안장하기 위하여 재한유엔기념공원으로 조성한 유엔군 묘지이다. 유엔군 사령부는 개성, 인천, 대전, 마산 등지에 흩어져 있던 유해를 이곳으로 이장하여 안치하였다. 처음에는 미국, 벨기에, 프랑스,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그리스, 인도, 필리핀, 타이 등의 11,000위가 봉안되어 있었으나 대부분 자국으로 송환되고 현재는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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