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테라스 '레드카페 엣'에서 즐긴 생맥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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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 시원하게 쏜 생맥주 파티~!>
영화제 기간 중에 영진위 부지 BIFF테라스 '레드카페 엣'에서
'BIFF ID카드 소지자'나 '영화발전기금(2,000원 이상)을 기부하는 사람'에게
CASS 생맥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영화제의 마지막 날인 토요일 밤에 아내와
동서네와 함께 즐거운 맥주 파티를 즐기고왔다.
노천에 마련된 '레드카페 엣'에서 4인 만원을 기부하고
주변에 파는 안주거리를 몇 개 주문했다.
밤이되니 기온이 제법 많이 떨어져서 오들오들 떨긴했지만
500CC정도 되는듯한 프라스틱컵으로 다섯잔 이상
마시고나니 세상이 즐거워지는 기분이 들었다.
비록 이번 영화제 기간동안 영화 한편 보지는 못했지만
부가적인 이벤트도 즐기고,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면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길수 있었다.
라디오스타에 나온 봉만대 감독의 말에 따르면
영화제에 초대받지 못한 영화 감독들도 해운대에 내려오면
밤에 술만 마신다고 하던데, 이런 기분이었을려나? ㅎ^^ㅎ
암튼 내년 BIFF 때도 카스생맥주 무제한 파티가 열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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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첫잔은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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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기부금을 기부하고 맘껏 양껏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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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의 마지막 밤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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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에서 사진 한 컷 남겨주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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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축제보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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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appy 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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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 가득한 터키 아저씨 덕분에 마지막까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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