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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베키아꽃 위에서 꽃가루 삼매경에 빠진 꽃등에가 보였다.
큼지막한 눈을 보면 경계심도 심할것 같은데
요로코롬 가까이 다가가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는다.
주둥이와 다리에 꽃가루 범벅이 된채로 나름 멋지게 포즈도 잡는다.
"짜~~~식 금마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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