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일차 일정
매번 사진으로만 봐왔던 월정리 해안의 아름다운 카페.
원래 이곳은 '아일랜드 조르바'라는 이름을 갖고있었는데,
어느새 '고래가 될 카페'라는 이름으로 개명해버렸더군요.
주인이 바껴서 그런건지 그냥 이름만 바꾼건지는 중요하지 않았어요.
특별히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월정리 해변을 지키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했으니깐요.
더구나 제가 꼭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 그리스,
지중해의 풍경을 닮은 곳이라 더욱 오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월정리의 에메럴드 빛깔 바다를 담은 레몬에이드 한잔을 하며
동경했던 월정리의 풍경을 느껴봤습니다. ㅎㅎ
(그런데 '월정리레몬에이드'의 맛이 너무 쓰다!!! ㄷㄷㄷ)
고래가 될 Cafe, 달이 머무는 바다
OPEN, 고래가 될 카페
나의 그녀, 고래가 될 카페
아름다운 해안을 위해 주정차는 잠시 양보해주세요, 월정리
월정리레몬에이드, 고래가 될 카페
소녀, 월정리
연인, 월정리
월정리를 지나가는 해맞이해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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