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반에 기상한 엉뚱이...
꿀잠에 빠져있던 아빠를 흔들어 깨우더니
거실에 나가 놀자고 울고불며 때써서....
결국 거실로 나와 조금 이른 아침 챙겨먹이고,
신나게 놀게두다가 출근시간 즈음 샤워하고 나오니
아이패드를 베게 삼아 쇼파에 쓰러져서 잠들어있더군요.
그 모습이 귀엽고, 재미있어 얼른 사진으로 한 컷 남겨놓고,
살포시 안아 침대로 옮겨주고 전 곧장 출근했습니다.
23개월차.... 매일 이렇게 일찍 일어나진 않겠죠? ㄷㄷㄷ;;
2016. 05. 26. 우리집 ⓒ 박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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