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것 빼고는 다있더라...
8·15 광복 후 미군 전시 통제 물자가 들어오면서 국제 시장과 함께 ‘돗대기시장’
혹은 ‘도떼기시장’[한꺼번에 흥정하여 매매한다는 의미로 추정]으로 불리게 되었다.
1947년에 부평정(富平町)이 부평동(富平洞)으로 개칭되면서 부평정 시장이 부평 시장이 되었다.
6·25 전쟁 이후에 군용 물자와 밀수입된 상품을 판매하면서
깡통 시장[미군 부대에서 나온 통조림 등 깡통 제품을 판매]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출처, 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16. 03. 부평동 ⓒ 박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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