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에서 바라본 우도의 모습
섬중의 섬이라 불리는 우도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멀리서 보면 소가 드러누워있는 모습과 같다해서 우도라 이름 지어졌다하는군요.
제주의 부속도서 중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섬이며 산호로 이뤄진 백사장 등
발길이 닿는 곳마다 멋진 경관이 이어지는 곳인데요.
벌써 2년이나 지난... 예전에 담아온 우도의 풍경사진을 정리해봅니다..
우도는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해녀들 그리고 제주 전통 밭 구조와 돌담, 돌무덤 등이 남아 있어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제주다운 모습을 선사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소의 허리처럼 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섬에서 가장 높은 132m의 우도봉에 오르면
아기자기한 우도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성산일출봉과 제주도 본섬의 모습이 또렷이 들어온다.
순환버스나 자전거 또는 스쿠터를 이용해 돌아볼 수 있다.
우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1.15, 마로니에북스)
우도에서 만난 누렁이가족
우도팔경!
제1경 주간명월-낮에 동굴 속 바닷물에 비친 태양광이 달처럼 보이는 현상
제2경 야항어범-밤바다에 뜬 고기잡이배를 바라보는 것
제3경 천진관산-천진리의 동천진동항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제4경 지두청사-우도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우도
제5경 전포망도-종달리에서 바라본 우도
제6경 후해석벽-검멀레해안에서 바라본 절벽
제7경 동안경굴-고래가 살았다는 해안가 검멀레동굴
제8경 서빈백사-홍조사해수욕장
돌담길과 우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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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정겨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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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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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 오르는 길에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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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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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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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서빈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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