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기다림, 영원한 만남 '부산시민공원'

 

 

 

 

기다리고 기다렸던 부산시민공원(옛 하야리아 부지)이 지난 5월 1일에 개장했는데요.
주말과 어린이날, 석탄일로 이어진 연휴의 마지막 날 오후에 시민공원을 둘러보고왔습니다.
너른 잔디광장과 다양한 숲길의 조성으로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더라고요.
엉뚱이가 태어나면 이곳에서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지않을까란 생각이드네요. =_=)b

 

 

 

부산시민공원 전체지도

 

 

부산시민공원은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원내에선 자전거이용은 금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차는 남문주차장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되는데요.
5월 15일까지는 한시적으로 무료로 개방된다고 합니다.

 

주차장 안내 및 요금안내

 

 

부산시민공원의 개방시간은 잔디광장은 05:00~23:00이며 그외 시설은 모두 다르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citizenpark.busan.go.kr/

 

 

 

대중교통 이용안내

 

 

100년의 기다림 끝에 부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부산시민공원!!
처음 환원될때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네, 마네' 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죠?
정말 힘들게 돌아온 우리의 공간인만큼 우리 스스로가 아끼고 사랑해줘야 할 것 같아요.

 

 

 

 

 

 

멋진 놀이터가 되어주는 모래사장과 인공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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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을 자극하는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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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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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멋진 데이트 장소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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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건물의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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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신이났네 신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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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메타세콰이어 산책길이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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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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