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Miguel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라카이 파라다이스 가든에서 보낸 마지막 밤과 아침 보라카이 파라다이스 가든의 룸서비스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3박을 하는 내내 깔끔하게 정돈된 방과 침대 끝자락엔 예쁘게 접혀있던 수건도 볼 수 있었다. 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곱듯이... 깔끔한 룸서비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Thank you ^u^' . . . . . . . . . . . . 마지막 밤, 리조트에서 조촐한 'Beer time'을 가졌다. 리조트 근처에 있는 마켓에서 맥주를 샀는데, 바로 앞에서 계산하던 현지인이 사던걸 따라 사보았다. 이름하야 RED HORSE BEER!!! Extra strong beer라고 적혀있는걸보니 왠지 이걸 마시면 엄청 강해질듯한 기분이 들었다. 병맥주를 마시면서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필리핀 맥주에는 캔뚜껑에 가격이 적혀있었던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