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500 썸네일형 리스트형 D7500으로 담아낸 100일간의 나의 일상 (with Review) 1월초, D7500을 처음 손에 쥐어보고 벌써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다. D7500을 사용하면서 느낀 소감은 뭐랄까.... 그 어떤 굉장한 미사여구를 사용해가면서 찬양할만큼의 그런 카메라는 아니라 생각된다. 다만 언제든 옆에 두고 촬영할 수 있는 가볍고 편안한 카메라, 거기에 살짝 살을 더 붙여본다면 순간을 놓치지 않을수있는 그런 카메라... 정도가 딱 나의 느낌이다. 특히 8연사가 주는 감동은 정말 훌륭했다. 딱 초급 혹은 보급형 DSLR의 크기인데 퍼포먼스는 중급기 뺨을 살짝 때릴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상황에 맞춰 색감이 적용되는 픽쳐컨트롤 자동(A)도 촬영때마다 일일이 바꿔주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어 편했다. 나 역시 사진의 9할은 픽컨 오토로 촬영한듯 하다. 마지막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