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봉수대야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황령산 등산 힘들게 왜 하나요? TV를 보니 등산에대한 대화가 오갑니다. "난 산을 왜 오르는지 모르겠어요. 어짜피 내려올 산인데 왜 힘들게 올라가죠?" 그러니 등산을 좋아하는 어떤이가 단호하게 대답합니다. "산은 올라가야지 내려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 올라본 그 느낌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무미 건조한 대화가 오가는 브라운관을 바라보다 그냥 TV를 꺼버립니다. '치지직~뽕~' 그리고 생각해봤습니다. 산을 오르던 오르지 않던 그건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라고, 그런 행위에 대해 굳이 설득시켜 강제할 필요도 없다고 말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후자의 말에 더 공감이 됩니다. 산정상에 올랐을때 그 짜릿함!! 그 어떤 단어를 써서 표현할 수 있을까요? 발아래 멋진 풍경이 그려지는 짜릿한 흥분! .. 더보기 도시의 별을 선물합니다~ ▲ 황령산에서 바라본 야경을 7장으로 나눠찍은뒤 포토샵으로 파노라마 합성을 했습니다. 사진기 박대리가 또 문제를 일으킬려고해서 급하게 찍느라 퀄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여기서 잠깐! 박대리는 전과가 있는 놈이죠.. 저를 아주 괴롭혔었던.... ( 박대리가 궁금하신분은 클릭!! → 2011/02/14 - 박대리!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 실제 경치는 마치 은하수를 보는 듯한 착각이 느껴졌습니다 ^~^ 다음 편에선 황령산 사자봉에서 담은 광안대교의 야경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더보기 내장 스트로브를 이용해 야간인물사진 재미있게 찍는 방법 2011년 3월 16일 수요일 오늘도 주중 휴무였습니다~ㅋ 지난 주 수요일도 휴무와함께 멋진 날씨여서 장산 약수암을 다녀왔었지요~* 2011/03/13 - 황홀한 풍경이 그려지는 장산 약수암 2011/03/09 - 장산 약수암에서 본 부산야경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요, 최고 시정 27km에 풍속 2~3m/s 의 야경을 멋지게 담기위한 필요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주는 듯했습니다~! 무조건 떠나야하는 오늘!! 어디로 출사를 갈지 고민끝에 지난 주 이웃님들 블로그 사진 중 인상적이였던 황령산 사자봉에서 담은 광안대교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사자봉과 황령산봉수대에서 바라본 야경을 담아왔는데요~ 우선 사자봉에서 담은 광안대교의 야경사진은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고, 황령산 봉수대에서 담은 재미있는 사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