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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야경

Yick Cheong Building _ HK Yick Cheong Building 홍콩 특유의 오래된 멘션 그 속에 서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마치 태풍의 눈 속으로 들어와있는 평온하고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독특한 풍경에 매료되어 일부러 찾았는데.. 찾아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건물 보수 공사를 하는지 대나무 펜스가 쳐져 있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주소 : 1046 King's Rd ("Tai Koo" Station Exit B 에서 도보로 3분거리) 2014. 11. 23. Tai Koo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09-2015.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Party Tram _ HK Party Tram 두시간정도 홍콩섬을 돌며 파티를 즐기는 파티전용 트램입니다. 검색해보니 대중교통수단으로의 트램과는 가격차이가 상당하고요. 아랫층은 뷔페, 윗층은 클럽으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http://www.hktramways.com/en/tramhire/index.html) 2014. 11. 23. Sheung Wan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Aqua Luna _ HK Aqua Luna 홍콩의 전통범선인 Duk Ling을 본떠 만든 크루즈, 아쿠아 루나 Harbour를 떠다니는 빨간 돛의 아쿠아 루나는 침사추이에서 바라보는 홍콩섬의 야경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2014. 11. 26. Tsim Sha Tsui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침사추이에서 담은 홍콩섬 야경사진 침사추이 스타벅스에서 홍콩여행 마지막 날의 반나절을 다 보내고, 해 질 무렵에 홍콩섬의 야경을 찍기위해 해변길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사진을 찍으면서 서쪽 하늘에서 유입되는 구름의 양이 많아져서 살짝 불안하긴 했는데 별 일 없겠거니 생각하고 불켜지는 빌딩을 보면서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날씨가 좋지못하니 야경도 안예쁘다는 푸념을 하면서 사진을 얼마나 찍었을까...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비는 마치 열대지방의 스콜처럼 퍼붓었는데, 비를 피하려고 건물처마 아래로 모여든 관광객들의 몰골이 마치 재난 당한 피난민 같았다. 금새 그칠줄 알았던 비가 제법 길어지길래 그냥 돌아갈까란 생각도 했는데, 마땅히 갈곳도 없었고 출국 시간도 너~무 많이 남아서 조금만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 혹시나 비가 그치면 .. 더보기
멋진 추억을 남겨보세요 '사진 한 장 찍고가세요. 침사추이에서 멋진 추억을 남기세요.' 홍콩어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이런 멘트를 하지않았을까? 2013. 11. 홍콩 침사추이 ⓒ 박경용 Photograph by PARK KYOUNGYONG Copyright 2014. PARK KYOUNGYONG All Rights Reserverd Blog. http://YongPhotos.com 더보기
홍콩 야경의 일번지,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 . . . . 완차이를 둘러보고 홍콩 야경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피크로 이동했다. 일몰시간을 놓치지않으려고 일부러 택시를 타고 피크 트램 타는곳까지 갔는데 피크 트램을 타기위해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했다. 단번에 빅토리아 피크까지 올라갈수있는 마땅한 대안이 떠오르지도 않았고, 여기까지와서 피크 트램을 한번쯤은 타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서 긴줄을 기다렸다 타기로 했다. . . . . 대한민국의 문화시민답게 뱀처럼 또와리를 틀고있던 긴줄에 서서 한시간쯤 기다렸을까? 결국 일몰은 고사하고 하늘이 어두워지고난 뒤에야 피크트램을 탈 수 있었다. ;;;;; (음메~~~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 . . . 홀몸이 아닌 아내를 우선 자리에 앉히고, 나는 난간에 서있었는데.... 산을 오르는 피크트램의 경사도가 장난.. 더보기
홍콩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2 . . . . 홍콩에서 벌써 두번째 밤을 보내고 있네요. 여행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갑니다. 오늘도 하염업시 돌아다니다 자정이 넘어서 호텔에 들어왔는데요~ 오자마자 미리 짐을 정리하고 메모리에 담겨진 사진을 백업해보니 오늘 하루동안만 팔백여장의 사진을 찍었왔네요. 베터리 두개 중에 하나를 충전기에 꼿아두고와버려서 어쩔수없이 최대한 아껴(?)썼는데...베터리 걱정없이 사진을 담았더라면 훨씬 많은 사진을 찍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사진 한장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고있으면서도 양적으로도 욕심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새벽 시간이라그런지 쓸데없는 넋두리가 길어지네요.. ㅎㅎㅎ 마지막 날까지 별일없이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Good Night~!!! .. 더보기
홍콩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1 . . . . 새벽에 부산에서 출발해 조금전까지 발에 땀띠가 나도록 돌아다니다가, 호텔에 들어와 샤워 한판하고, 여기선 물보다 저렴하다는 맥주 한모금 하면서 사진 몇 장 정리한김에 이렇게 실시간 포스팅도 해봅니다. 자세한 여행기는 차차 올리기로하고, 내일을 위해 이만 꿀잠에 빠져볼까 합니다. 홍콩 오면서 한시간 빌렸더니 이제막 12시가 지났네요. ㅎㅎㅎ . . . . . . . . . . . . . . . . 더보기